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⑤국민 57.1% "윤 대통령 협치·통합 행보, 25점 미만 낙제점" 국민 절반 이상이 야당·국회와의 협치를 비롯한 윤 대통령의 국민 통합 행보에 대해 100점 만점 기준으로 '25점 미만'의 낙제점을 줬습니다. '75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준 응답은 10%대에 불과했습니다. 취임 이후 제1야당 대표와의 회담을 단 한 차례도 하지 않은 데다, 매번 야당을 겨냥한 날선 발언으로 편 가르기를 거듭한 것이 윤 대통령의 협치·통합 행보 점수에 부정적인 영... (정기여론조사)⑥윤 대통령 지지율 34.4%…'7주째 30%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7주째 30%대에 머물렀습니다. 부정평가 응답도 7주 연속 60%를 상회한 가운데 '매우 잘못하고 있다'는 극단적 부정평가 응답만 절반을 훌쩍 넘었습니다. 21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3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 (황방열의 한반도 나침반)윤 대통령에게 한미동맹은 수단인가, 목적인가 서초동 법조계에 “세상에 죄는 오직 하나, 들킨 죄, 걸린 죄뿐”이라는 농담이 있습니다. 대검 중수부가 있던 시절 모 수사기획관은 수사 편파성을 추궁하는 질문에 “누가 들키랬나요? 안 들켰으면 우리가 어떻게 수사합니까”라며 비껴가기도 했습니다. 국가 간 도청은 이 궤변에 딱 들어맞습니다. 제각기 능력에 따라 엿듣습니다.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가안보국(NSA)이 이스라... (정기여론조사)①국민 과반 "인사·경제·외교·협치 모두 25점 미만"(종합) 0점 이상 25점 미만 53.9%25점 이상 50점 미만 9.2%50점 이상 75점 미만 10.3%75점 이상 100점 이하 25.2% [윤 대통령 경제민생 정책 평가]0점 이상 25점 미만 54.1%25점 이상 50점 미만 8.9%50점 이상 75점 미만 11.7%75점 이상 100점 이하 23.9% [윤 대통령 외교안보 정책 평가]0점 이상 25점 미만 55.2%25점 이상 50점 미만 7.1%50점 이상 75점 미만 11.3%75점 이상 100점 이... 잇단 외교 참사에도 김태효 '한미동맹'만 외쳤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5박7일간 미국을 국빈 방문합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미 양국의 전략적 동맹의 내용과 폭을 더욱 확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놓았는데요. 불법도청 의혹 등이 불거진 상황에서도 미국의 요청에 따라 우크라이나에 군사적 지원 가능성을 언급하는 등 ‘한미 동맹’만 강조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김태효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