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게이머들의 연말 대성회, 역대 최대 지스타 '활짝' 한국 게이머들이 연말 대성회에 참석하고자 속속 부산에 모이고 있습니다. 11월 수능날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게임 축제 지스타 얘기인데요. 전야제까지 성대하게 치른 지스타는 이제 행사 채비를 모두 마치고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국 최대 국제 게임쇼 '지스타 2023'이 16일 오전 10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립니다. 올해 19회를 맞은 지스타는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 게임대상 '우수상' 나이트크로우·니케·크로스파이어 시에라스쿼드 위메이드(112040) '나이트크로우'·시스프업 '승리의 여신니케'·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크로스파이어: 시에라스쿼드'가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우수상을 공동 수상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 오후 5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 수상작으로 세 작품을 선정·시상했습니다.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 피노키오냐 배불뚝이 잠수부냐···'우수 개발자' 오늘 가린다 모바일 게임 왕국에 대격변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2000년대 초 패키지 게임의 몰락 이후 20년 만에 한국 PC·콘솔 게임이 밀리언셀러가 되고 대한민국 게임대상 후보에도 올랐습니다. 이에 관련 우수 개발자 부문 수상 후보들도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밖에 모바일 게임에서 참신한 시도를 하거나 VR 게임의 대중화를 노린 후보들의 경쟁력도 절대 낮지 않습니다. 이례적으로 플... 신발끈 다시 묶는 2N, 지스타 전심전력 넥슨 없이 열리는 '지스타 2023'을 앞두고 2N(엔씨소프트(036570)·넷마블(251270))이 잔뜩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표할 대작 게임의 흥행 여부가 이른바 3N(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이란 위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엔씨소프트는 17일 지스타에서 MMORTS '프로젝트G', 인터랙티브 어드벤처 '프로젝트M' 등을 소개한다. (사진엔씨소프트) 엔씨, 슈팅·난투·... 문체부 "거짓 확률 정보 차단" 게임법 개정안 입법예고 문화체육관광부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게임산업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13일 입법예고하고, 12월13일까지 국민 의견을 수렴합니다. 개정 게임산업법은 올해 3월21일 개정돼 2024년 3월22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데요. 문체부는 "지속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확률 정보 미표시, 거짓 확률 표시 등의 문제로부터 게임 이용자를 보호하고, 공정한 게임 이용 환경을 확립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