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지대' 통합공관위 구성 공감대…빅텐트 분수령 개혁신당·새로운미래·새로운선택·원칙과상식 등 4개 정치 세력들이 총선을 앞두고 '3지대' 통합을 위한 논의를 본격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통합공관위 구성에 의견의 일치를 봤고, 당명이나 비례대표 선출방식 등에 대한 논의를 지속할 예정입니다. 김용남 개혁신당 정책위의장,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 이원욱 원칙과상식 의원은 7일 서울 여... (정기여론조사)②국민 45.8% "제3지대 신당, 내년 총선 영향 미미" 국민 40% 이상은 거대 양당을 제외한 제3지대 신당의 등장이 내년 총선에 미칠 영향에 대해 "미미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제3지대 신당의 영향이 클 것"이라는 응답은 20%대에 그쳤습니다. 30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5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 (정기여론조사)⑤국민 13.7% "3지대 정당 지지"…국민의힘 '직격탄' 내년 총선에서 제3지대 정당이 등장할 경우, 현 여야 정당 구도에서 10%대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제3지대 정당의 출연으로, 민주당보다는 국민의힘이 더 큰 타격을 입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8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18명을 대상으... 이재명, '안철수 연대론'에 "협력 필요"…안철수는 "거절"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최근 송영길 대표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의 연대를 언급한 데 대해 "필요성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다만, 당사자인 안 후보는 송 대표의 러브콜을 거절했다. 이 후보는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국가비전과국민통합위원회 출범식'을 마친 뒤 기자들이 안철수 후보와의 연대에 대한 입장을 묻자 "연대와 관련된 것은 대표의 생각이 있고, 저도 뉴... (영상)허경영에도 밀린 제3지대…희화화된 한국정치 이른바 '제3지대' 후보들이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에게까지 밀리는 등 당초 캐스팅보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보기 좋게 빗나가고 있다. 이에 각 후보들은 최저소득 월 100만원 지급, 당선시 2년 뒤 퇴임을 약속하는 등 파격적 공약을 내세워 주목도를 끌어올리려 애쓰고 있다. 다자대결 여론조사 문항에 허경영 후보를 넣어 실시하는 경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