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희대 대법원, ‘중도·보수 우위’ 재편 엄상필·신숙희 대법관이 취임한면서 조희대 대법원이 ‘중도·보수 우위’ 구도로 재편됐습니다. 이 구도는 앞으로 더욱 쏠릴 전망입니다. 진보 성향 대법관 3명이 올해 퇴임 예정인데 이후 임명될 대법관도 중도·보수 성향일 가능성이 큽니다. ‘중도·보수’ 엄상필·신숙희 대법관 취임 대법원은 4일 오전 10시 엄상필·신숙희 대법관의 취임식을 진행합니다. 이로써 지... 윤 대통령 "북, 총선 앞두고 도발·심리전 가능성"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인 총선을 앞두고 북한이 사회 혼란과 국론 분열을 목적으로 다양한 도발과 심리전을 펼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충북 괴산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열린 학군장교 임관식에 참석해 "이럴 때일수록 우리 군은 국민과 함께 일치단결해 대한민국을 흔들려는 북한의 책동을 단호하게 물리쳐야 한다"며 이같... 윤 대통령, 육영수 여사 생가 찾아 "국민 따뜻하게 살피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박정희 전 대통령의 부인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모친인 고 육영수 여사 생가를 찾았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육 여사 생가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과의 접점을 넓히며 전통적 보수 지지층의 결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충북 옥천군의 육영수 여사 생... 윤 대통령 "의료개혁, 협상·타협 대상될 수 없다"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의대 정원 확대를 포함한 의료 개혁에 대해 "협상이나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고, 돼서도 안 된다"며 강경한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6회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주재하고 "지금 정부는 국민과 지역을 살릴 마지막 기회라는 절박함으로 의료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국민이 아플 때 제때,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한다면 ... (정기여론조사)⑦윤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 40.2% 대 '부정' 56.8%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지난주에 비해 다소 하락했지만, 2주 연속 40%대를 유지했습니다. 27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21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0.2%가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평가('매우 잘하고 있다' 23.3%, '대체로 잘하고 있다' 16.9%)했습니다. 긍정평가는 지난주 42.3%에서 이번 주 40.2%로, 2.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같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