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통사 사전승낙 없이 휴대폰 판매 시 과태료…"최대 5000만원" 앞으로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 등 이동통신사의 사전 승낙을 받지 않고 거래한 휴대전화 판매점 등에 최대 5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8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보고받고 원안대로 접수했습니다. 휴대전화 판매점 (사진연합뉴스)... 방통위, 지상파 소유제한 위반 기업들에 '시정명령'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상파방송 사업자 소유제한 규정을 위반한 기업들에 잇따라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방통위는 24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대구문화방송(MBC)의 지분을 30%이상 소유한 마금과 울산방송의 지분을 30% 소유한 삼라, 그리고 YTN DMB 주식을 17.26% 소유한 경남기업에 대해 시정명령을 의결했습니다. 마금과 삼라는 이번이 4번째, 경남기업은 3번째... 총선 참패에…방통위·방심위 '파행운영' 제동 불가피 4·10 총선에서 야당이 압승을 거두면서 정부·여당이 추진 중인 ICT(정보통신기술)·미디어 정책과 입법 분야에 제동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정부 비판적인 보도에 대해 무더기 법정 제재를 의결해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경우 야권이 비정상적인 위원회 구조 개편과 '과잉 심의 차단'을 위한 제도적 해법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만큼 입법 테두리 ... 방통위, YTN·연합뉴스TV·채널A 재승인 의결 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 정부과천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YTN(040300), 연합뉴스TV, 채널A 등 3개 방송사업자에 대해 각각 4년간의 재승인을 의결했습니다. 27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배덕훈 기자) 방통위는 이들 방송사업자의 승인 유효기간이 만료됨(YTN·연합뉴스TV 2024년 4월21일, 채널A 3월27일)에 따라 지난해 9월 3... 방통위, 포털에 뉴스 매개자로서 공적 책임 부여 추진 방송통신위원회가 네이버(NAVER(035420))와 카카오(035720) 다음 등 포털에 뉴스 매개자로서 최소한의 공적 책임을 부여하기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섭니다. 방통위는 21일 ‘신뢰받고 혁신하는 글로벌 미디어 강국’이라는 비전 아래 2024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뉴스제휴평가기구의 공정성 제고를 위해 포털사별 뉴스제휴 평가기구 구성, 평가기준·평가결과 등 운영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