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욕장 개장 전 '사전 점검'…알박기 텐트 철거 등 집중 이른 더위로 해수욕장 이용객이 개장 전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물놀이 안전과 알박기 텐트 단속 등의 점검에 주력합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2일 강원도, 부산시 등 지자체 10곳과의 회의를 통해 해수욕장 개장 전 사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전점검 논의는 해수욕장별 무단 방치 물품 사전철거 계획·현황, 안전관리요원 배치 계획 등입니다. 특히 올해는 해... 국공유지 활용 '어촌형 기회발전 특구' 조성…어선은행 설립 정부가 어촌 소멸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어촌·어항지역 5800만평 국·공유지를 활용하는 '어촌형 기회발전 특구'를 조성합니다. 또 스마트·자동화 기술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2027년까지 어선어업 규제를 절반으로 낮출 계획입니다. 어촌 체험형 관광 콘텐츠 확대, 인구감소지역 세컨드홈 세제혜택과 연계한 오션뷰 별장 활성화, 유휴어선 임대를 위한 어선은행도 설립합니다.... 해수부, 노후 원양어선 대체 건조 지원…75억원 투입 해양수산부는 이달 8일부터 31일까지 노후 원양어선 대체 건조를 위한 '2024년도 원양어선 안전펀드' 사업대상자를 모집합니다. 원양어선 안전펀드는 어선원의 안전·복지 향상을 위해 노후 원양어선 대체 건조를 희망하는 원양어업자에게 선박 건조금액의 최대 50%를 15년간 무상융자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을 통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총 7척의 선박이 새롭게 건... 어선 위치발신장치 끄면 징역…풍량경보 발효 기준 강화 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어선 사고 인명 피해를 30% 줄이겠다는 목표입니다. 특히 위치발신장치를 고의로 끄는 행위에 대해서는 현행 과태료 처분에서 벌금·징역형으로 처벌을 강화합니다. 잇따르는 어선 전복·침몰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모든 어선의 출항이 금지되는 풍랑경보(풍속21m/s) 발효 기준을 조업영향·규제척수로 개선안을 마련합니다. 2일 해양수산부가 공개... 축구장 3800개 넓이 김 양식장 '신규 개발'…계약재배제도 검토 정부가 김 수급 안정화를 위해 축구장 3800개 넓이의 김 양식장을 신규 개발합니다. 오는 7월부터 2700ha 규모의 양식장을 신규 개발하고 채소·과수 등에 시행 중인 계약재배 제도 도입을 검토합니다. 25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물김(마른김 원료) 생산량은 4월 현재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습니다. 생산이 마무리되는 5월까지는 1억5000만속 가량 생산돼 전년보다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