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고려아연의 성장통)②가문 갈등 '점입가경' 속 독자행보 강화 고려아연(010130)의 최씨 집안(이하 고려아연 측)과 영풍(000670)의 장씨 집안(이하 영풍 측)의 갈등이 지분 확보 경쟁으로 표출되고 있다. 두 집안의 의견이 다른 만큼 앞으로도 지분 확보 경쟁이 이어질 전망이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고려아연 사업 확대 과정에서 우호 지분 확보와 투자금 조달을 위해 유상증자를 단행하면서 지분 희석을 우려하는 영풍 측의 반발을 사고 있다. ... [IB토마토](고려아연의 성장통)①친환경으로 변신 중…RE100 달성 묘수는 '지분투자' 고려아연(010130)이 2021년 RE100 가입에 따라 재생 에너지 사용 확대를 추진하고 있지만, 국내 신재생 에너지 발전 비중은 답보 상태를 보이고 있어 대안 찾기에 나서고 있다. 이에 고려아연은 호주 풍력 발전소 지분 참여 방식을 통해 RE100 달성 동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RE100은 기업이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 에너지로 충당한다는 민간 국제 협약이다. RE100은 재생 에너... [IB토마토]코리아써키트, 5년간 배당 전무…고려아연 지분 매입만 '올인' 영풍(000670)의 계열사인 코리아써키트(007810)가 지난 5년간 배당을 실시하지 않는 가운데 주주들로부터 고려아연(010130) 지분 매입에만 자금을 쏟고 있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코리아써키트의 이익잉여금은 3300억원 수준으로 대규모 투자도 예정에 없어 이익잉여금을 쌓아만 두고 있는 모양새다. 일각에서는 영풍과 고려아연 사이의 지분 매입 경쟁에서 코리아써키트가 영... [IB토마토](크레딧시그널)한화에너지, 사업구조 다각화…투자 부담은 '가중' 한화에너지가 태양광 사업 부문의 대규모 매각을 통해 실적을 일부 개선했지만 순차입금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에너지의 차입금 상당수가 계열 전략투자로 발생했는데, 이러한 공격적인 투자정책이 지속될 경우 재무안정성이 악화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태양광에너지. (사진한화에너지) 21일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한화에너지는 집단에너지, 태양광프로젝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