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대비 6일 대규모 구조훈련 오는 26일과 27일 53개국 정상과 국제기구 대표가 참가해 열리는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를 앞두고 실전을 방불케하는 대규모 훈련이 열린다. 서울시는 6일 오전 10시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강남구 코엑스 본관에서 화재와 테러상황을 가상해 대대적인 유관기관 합동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불순세력들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가... 저소득 중증장애인 81가구 전세자금 61억 지원 저소득 중증장애인의 주거복지를 위해 서울시가 전세자금 지원에 나선다. 서울시는 저소득 중증장애인 81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7000만~8000만원의 전세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서울시는 1996년부터 지난해까지 '저소득 중증장애인 전세주택제공사업'을 추진하면서 427가구를 대상으로 163억원을 지원했고, 올해 지원에서는 전세 시세를 반영해 가구 당 지원... 경기도 소각폐열 재활용해 서울 지역난방 공급 경기도 의정부시의 쓰레기 소각장에서 나온 폐열이 10월부터 서울시 노원구에 지역난방으로 공급된다. 서울시는 5일 의정부시와 의정부자원회수시설 소각폐열을 노원지역 난방에 이용한다는 협약을 체결했다. 지자체간 상호협력으로 소각폐열을 재생에너지로 활용해 지역난방으로 공급하는 첫 사례인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는 연간 6만기가칼로리를 재생에너지로 활용해 85㎡(... 공동소유 토지 분할등기 쉬워진다 2인 이상이 공동으로 소유한 토지의 분할등기가 한시적으로 쉬워진다. 서울시는 공동소유 토지를 쉽게 분할 할 수 있도록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을 마련해 오는 5월23일부터 3년간 한시적으로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토지 분할을 할 수 없었던 소규모 공유토지 소유자들과 아파트 등 집합건물 소유자들이 특례법 시행 기간 동안 대지분할제한을 적용받... 서울 강남3구 재건축 절반, 1년새 5천만 ↓ 최근 1년간 서울 강남 3구 재건축단지의 절반 이상이 5000만원 이상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강남 3구(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재건축 아파트 가운데 절반이 넘는 3만5638가구(54.2%)가 5000만원 이상 가격 하락을 기록했다. (자료닥터아파트) 이 중 5000만원 이상 하락한 가구가 가장 많은 곳은 1만9982가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