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형성장 수입차, 정비소 '적고' 수리비 '거품' 글로벌 경기침체로 국내 자동차 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에서도 수입차 브랜드들은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하지만, 수입차 업체들은 외형성장에만 치중할 뿐 정비센터나 수리비 산정기준 등이 명확하지 않아 소비자가 큰 불편을 겪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은 6일 수입차 7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정비센터 1개소당 차량등록 대수를... ‘BMW 520d’ 잘나가네..5월 993대 판매 '1위' 지난달 BMW 520d 모델이 993대 판매되며 수입차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올해 5월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가 전달대비 9.7% 증가한 1만1708대로 사상 최고치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5월 등록은 전년동월 대비 33.4% 증가했고, 1월부터 5월까지 누적등록 5만1661대로 전년(4만2700대) 대비 21.0% 증가한 수치다. 5월 브랜드별로... BMW, MINI 운전자 한자리에..드라이빙 투어 BMW는 전국 MINI 팬들이 함께 모여 드라이빙 투어를 즐기는 '2012 MINI 런 인 코리아'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MINI 런 인 코리아는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3박4일간 서울을 출발해 경상북도 경주 일대를 질주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소형차 '끝판왕', 명품옷 입다 “차의 크기가 작다고 해서 그 가치가 작아지는 건 아니다.” 수입 소형차들이 잇달아 명품브랜드와 손을 잡으면서 자동차 마니아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사이즈만 작을 뿐, 어디 내놔도 빠지지 않는 ‘끝판왕’들이다. BMW 미니(Mini)는 최근 롤스로이스와의 합작품 ‘미니 굿우드 에디션’을 국내에 선보였다. 미니 굿우드는 롤스로이스 개발센터에서 롤스로이스와 공... (2012부산모터쇼)BMW, 가장 많은 9가지 모델 선보여 BMW 그룹 코리아가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참가업체 중 가장 많은 9가지 모델을 선보였다. BMW 전시관은 각각 혁신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Innovative Driving Pleasure), MINI 이볼루션(Evolution)을 테마로 다음달 3일까지 BEXCO에서 전시된다. 6시리즈 그란 쿠페는 BMW의 4도어 쿠페다. 2도어 6시리즈 컨버터블과 쿠페에 이어 나온 6시리즈의 세번째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