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10월부터 공공기관 유류 공동구매 실시 오는 10월부터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등 전국 4만4000여개 공공기관의 유류 공동구매 서비스가 시작된다. 기획재정부는 29일 주형환 재정부 차관보 주재로 물가안정책임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유류 공동구매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앞서 정부는 공공부문의 구매력을 활용해 정유사간 가격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2월, 조달청이 공공부문 유류 구매계약체... 작년 농림어업 생산액 51조2870억..전년比 0.7%↑ 지난해 농림어업 생산액이 전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농림어업생산액은 51조2870억원으로 전년 50조9490억원보다 0.7% 늘어났다. 농림어업 생산액은 농식품부가 연간 생산량과 전국 평균가격을 곱해 산출한다. 지난해에는 어업과 임업 부문 생산액은 증가했지만 농업부문은 감소했다. 지난해 어업 부문과 임업 부문은 각... 금융당국, 금융권과 풍수해 피해복구 대책마련 금융당국이 어제(28일) 전국을 덮친 15호 태풍 볼라벤과 앞으로 예상되는 풍수해로 인한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금융권과 함께 대책마련에 나섰다. 금융위원회는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의 중소기업 재해 특례보증을 활용해 피해 중소기업에 기존 보증금액에 관계없이 피해금액 범위 내에서 최대 3억원(보증료율 0.5%)까지 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금융위는 ... 중기중앙회 '재해 中企 지원대책단' 구성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태풍 '볼라벤'에 이어 태풍 '덴빈'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재해 중소기업 지원대책단'을 구성한다고 29일 밝혔다. 재해 중소기업지원대책단은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을 단장으로 재해종합상황실(실장 조유현 정책개발본부장)을 설치하고, 재해조사반, 정책지원반, 경영지원반 3개반으로 구성됐다. 재해조사반은 12개 지역본부와 96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