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지영·신경림 등 31명, 문재인 멘토단 합류 민주통합당은 7일 문재인 대통령 후보를 도울 문인·시민 멘토단으로 소설가 공지영씨와 신경림 시인 등 31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문 후보의 멘토단장을 맡고 있는 인재근 의원과 도종환 의원, 안도현 공동선대위원장, 유정아 시민캠프 대변인 등은 이날 영등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멘토단을 소개했다. 문 후보 측에 의하면 멘토단에는 한국문단의 원로부터 중견, 신예작가들... 安 부인 김미경 교수 첫 공식일정.. 朴·文과 조우? 달아오르고 있는 대선 국면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가 만날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는 7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전국의사가족대회를 방문해 축사를 하게 된다. 여기에 김미경 교수는 안철수 후보가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 피해현장 방문으로 이날 행사에 불참하면서 대신 ... 文, 추석 이후 상승세..단일화 여론조사 安에 앞서 추석 이후 실시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문 후보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한국갤럽이 지난 4일과 5일 실시한 데일리정치지표 제38호에 따르면 문 후보는 50%의 지지를 얻어 36%에 그친 안 후보는 14%p 가량 넘어섰다. 문 후보는 아울러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의 양자대결에서도 47%의 지지율을 기록해 박 후보(47%)와 조사에서 처... 노무현재단 "조현오는 정신병자인가?" 맹비난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5일 법정에서 권양숙 여사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증인으로 신청한 것과 관련, 노무현재단은 이날 논평을 내고 "정신병이 아닌지 의심스럽다"며 맹비난했다. 재단은 논평에서 "남의 이야기를 확인도 않고 녹음기처럼 대중과 언론 앞에서 떠들어 놓고, 그 책임을 '말을 전해준 자'에게 씌우는 조현오는 '고장... (2012 국감)국감 첫날 복지예산 축소논란(종합) 2012년 국정감사 첫날의 화두는 '복지'였다. 대통령 선거라는 거대 정치이슈를 앞두고 열리는 국정감사인만큼, 표심을 가장 잘 자극할 수 있는 주제가 부각된 셈이다. 정부과천청사에서 5일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는 유력 대권주자인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의 복지정책 평가가 눈길을 끌었다. 문재인 후보는 질의시간 대부분을 복지정책 평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