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B 특별사면에 민주 "철면피 행태에 경악" 민주통합당은 이명박 대통령이 29일 특별사면을 강행한 것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은 부정과 비리, 권력 사유화의 정점을 찍은 대통령으로 남을 것"이라며 반발했다. 정성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마지막까지 오만과 독선, 불통으로 일관하는 이명박 대통령의 철면피한 행태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수석대변인은 "어렵게 법의 심... (뉴스초점)김용준, 땅 매입시기도 조작?.."증여세 포탈 목적 의혹" 앵커 : 김현우 기자, 등기부를 들고 나왔는데 어떤 부분이 문제가 됐나요. 기자 : 김용준 후보 측은 할머니가 1975년 8월 땅을 사 손자들에게 줬다고 밝혔는데요. 실제 매매날짜는 이보다 훨씬 뒤라는 정황이 나타났습니다. 이건 화제가 되고 있는 서초동 1506-4번지의 과거 등기부입니다. 여기를 보면 김 후보의 아들인 김현중,김범중씨가 1975년 8월1일 매매계약을 하고, 1991년 9월... 헌법학자들, "비리측근 포함 李대통령 설날특사 정당성 없어" 이명박 대통령의 설날특사에 대한 반대 여론이 거센 가운데 헌법학자들도 이번 특사가 국민적 합의를 얻지 못한 부적절한 사면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이종수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는 28일 뉴스토마토와의 전화통화에서 "청와대에서는 특별사면권이 대통령의 고유권한이기 때문에 헌법적 위반이 없다고 주장하지만 합법성과 국민적 정당성 차원에서 살펴보면 이번에... "여성기업 수의계약 늘리라는 `朴`..형평성 논란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지난 주말 공공기관들이 여성기업 제품을 수의계약을 통해 의무적으로 구매하도록 해야한다고 언급하면서 공공기관 수의계약을 놓고 형평문제가 논란거리로 떠올랐다. 경쟁입찰을 통한 계약이 아니라 수의계약이라는 혜택을 주는 것은 그 만큼 제품의 성능과 기술, 품질 등을 정부가 보장한다는 뜻인데 단순히 여성기업이라는 이유로 지원을 확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