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원내대변인 홍익표·이언주 의원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19일 홍익표 의원과 이언주 의원을 원내대변인 역할을 담당할 공보담당부대표로 내정하는 등 원내대표단 인선을 마무리했다. 정성호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전 원내대표가 홍 의원과 이 의원은 원내대변인에 임명하고, 박민수 의원을 원내대표 비서실장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정성호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사진박수현 기자)... 여야 원내대표 첫 만남..'강대강' 전망 속 은근한 신경전 여야의 신임 원내대표가 19일 국회에서 첫 회동을 갖고 협력을 강조하는 동시에 은근한 신경전을 펼쳤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경제민주화 등 약자보호를 위해 약속한 것을 지킬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것"이라며 "강대강보다는 서로 타협하고 합리적으로 배려해 국민 여러분에게 결코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청와대와 정부에 대한 견제 ... 새누리당 "北미사일 발사는 평화 위협 행위" 새누리당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평화를 위협하는 적대적 행위로 규정했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18일 논평에서 “그간 핵실험, 미사일 발사 위협, 개성공단 잠정폐쇄로 한반도의 안정을 깨려던 북한이 국제사회가 말리는데도 오늘 미사일을 발사해 한반도의 평화 환경을 깨려고 애쓰는 모습에 안타까움과 분노를 느낀다”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국제사회는 북한이 어리... 민주당 "北미사일 발사, 남북 평화 기대에 찬물" 민주당은 18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남북관계 개선에 도움이 안 된다며 북한을 강하게 비판했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이 전해진 직후 논평을 내고 “한미정상회담과 한미연합군사훈련의 종료를 계기로 한반도 긴장국면이 대화국면으로 전환되기를 바라는 우리국민과 관련 당사국 모두의 기대에 찬물을 끼얹는 행동”이라고 말했다. 이어 “... 北, 동해상에 단거리 미사일 3발 발사..국방부 공식확인(상보) 국방부는 18일 북한이 3발의 단거리 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오후 5시 긴급 브리핑을 열고 “북한은 오늘 오전 2번, 오후 1번, 총 3차례 동해안 북동쪽 방향으로 유도탄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무수단 등 중장거리가 아닌 단거리 발사체로 보인다”며 “군은 추가 발사 가능성과 유도탄 발사가 도발로 이어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