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올해 블로그·트위터 시정요구 7만6026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블로그와 트위터 등에 게재된 글에 대한 시정을 요구한 건수가 올해 9월말까지 7만6026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에 비해 5배 가량 증가한 수치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최재천(민주당) 의원은 15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8년 1만5004개였던 시정요구 건수가 올해 9월 현재 7만6026... 강동원 의원 "방송통신 분야 특정지역 차별·역사왜곡 정보 급증" 인터넷이나 방송통신 분야에서 각종 역사왜곡이나 특정지역 차별·비하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강동원 무소속 의원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1년부터 올해 8월말까지 2년8개월간 인터넷과 방송통신 분야의 지역차별·비하와 역사왜곡 정보 시정요구 건수가 689건에 달한다고 11일 밝혔... 방통심의위, '2013 국제 라운드테이블' 개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7일 서울 메이필드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해외 방송·통신 규제기구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 국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방통심의위는 방송통신 영역에서의 보다 효율적인 규제시스템의 마련 및 통일된 국제규범의 정립을 위해 지난 2008년 출범 이후 매년 국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방송통신심위위원회) '방송의 상... 방통심의위, '가짜 신분증' 등 불법 위조문서 107건 시정요구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2일 소위원회를 열고 각종 신분증, 자격증 및 증명서를 위조하거나 이를 알선하는 내용의 인터넷 게시물 정보 107건에 대해 시정요구를 의결했다. 방통심의위는 최근 인터넷에서 가짜 주민등록증 등을 취득해 범죄에 이용하거나 대학 졸업증명서, 토익성적표 등 사문서를 위조해 이용하는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중점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모니터링 결과 ... 방통심의위, 방송 4년 지난 MBC ‘무릎팍도사’ 안철수 편에 '권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지난 2009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안철수편에 행정지도 처분을 내렸다. 방송통신심의위는 22일 전체회의를 열고 안철수 전 카이스트 석좌교수가 출연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권고'를 의결했다. MBC '황금어장'은 '무릎팍도사' 코너에 출연한 출연한 안철수 전 교수가 입대 당시 가족들에게 이야기도 안했다는 내용과 본인 소유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