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린 이제 더이상 노인(老人)이 아니에요" 늘어나는 65세 이상 인구를 어떻게 부를지에 대한 고민이 본격화되고 있다. 국제적으로나 일반적으로는 65세 이상 인구를 '노인(老人)'이라고 부르지만 '늙은 사람'이라는 이 단어가 부정적 인상을 준다는 이유로 변화의 조짐이 일고 있다. 발 빠르게 나선 지방자치단체는 서울시다. 서울시는 지난해 9월 노인을 대신할 명칭으로 '어르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1000만명이... 미국인, 열 명 중 네 명은 은퇴 포기 미국인의 열 명 중 네 명은 은퇴를 거의 포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주요외신에 따르면 미국인들의 37%는 은퇴를 기대하지않고, 대신에 아프거나 죽을 때 일을 그만둘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미국인들의 빚이 빠르게 늘어났다. 이는 은퇴자금 증가속도보다 빨랐다. 미국 웰스 파고(Wells Fargo) 은행에서 25~75세까지 1000명의 중산층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미국인, 은퇴자금보다 빚 빨리 늘어 미국인들이 은퇴를 대비한 자금 마련보다 빚이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외신이 미국인 5명 중 3명은 일종의 '빚 저축가(debt saver)'라고 지적할 정도. 나날이 신용카드 잔액이 줄어들고, 상환해야 하는 모기지액은 많아지고 있다. 이에 매트 팰로(Matt Fellows) 헬로월렛(Hellowallet) 미 컨설팅회사 대표는 "사람들이 은퇴자산 축적에 힘써야 함에도 불구하...  은퇴 후 생활비가 가장 적게 드는 미국 도시는? 미국 베이비부머(1946년~1965년생)들이 은퇴해야 하는 시기에 직면했지만 이들 중 상당수는 은퇴를 위해 충분히 저축하지 못했다. 어디에서 살면 비교적 적은 돈으로 안락한 노후를 보낼 수 있을까? 최근 미국은퇴자협회(AARP)는 이들이 가장 적은 비용으로 살 수 있는 미국 5개 도시를 선정했다. 첫번째는 플로리다의 데이토나(Daytona) 해변. 평균 주택가격이 10만8... (해피투모로우)강창희 대표 "20대, 생존 위한 경쟁력 키워야" 강창희 미래와금융연구포럼 대표 30일 저녁 서울 합정동 아르떼홀에서 열린 7회 세대공감 토크파티 '해피투모로우'에 참여해 100세 시대 인생설계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토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