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김무성 친누나 교비 유용 혐의 수사중 검찰이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63)의 친누나인 김문희 용문학원 이사장(86)의 교비 유용 혐의에 대해 수사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문홍성)는 김 이사장이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용문학원 교비 수억원을 횡령한 혐의(업무상 횡령)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감사원은 지난해 8월 용문학원에 대한 감사 결과 김 이사장이 부당한 방법으로 특정인에... 신임검사 교육 강화..부임 3개월 내 사건 처리 제한 올해부터 각급 청에 배치되는 신임검사는 형사부팀이나 고참 검사실에 1년간 배치돼 밀착교육을 받고 3개월간 독자적인 사건처리가 제한된다. 대검찰청은 5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신임검사 지도 강화 방안'을 전국 청에 시달해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같은 방침은 부장검사 책임하의 수사체제 확립과 신임검사에 대한 수사역량 강화라는 김진태 검찰총장의 조직운... 檢, 미국서 한인 성매매 알선한 40대女 구속기소 미국에서 한인 성매매를 알선하고 중계수수료를 받아온 40대 여성이 구속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황은영)는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변모씨(41)를 구속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변씨는 2008년 11월부터 2013년 3월까지 미국에서 성매매 알선사이트 2곳에 성매매 여성의 누드사진과 함께 홍보글을 올렸으며, 이를 ... '초계기사업' 수십억 리베이트 빼돌린 업체 대표 등 기소 해상초계기 수입과정에서 수십억 상당의 중개수수료를 받고 이를 해외에 빼돌린 방위산업물자 수출입 업체 임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 노정환)는 해상초계기 수입과정에서 53억원 상당의 중개수수료를 해외에 빼돌린 혐의(외국환거래법 위반, 특경가법상 재산국외도피) 등으로 L사 대표 이모씨(62)와 이사 강모씨(43), L사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5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