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설 연휴 문 여는 병원·약국 119로 문의하세요 설 연휴 서울 시내에서 당직 병원과 약국이 궁금하거나 급하게 건강 상담이 필요할 때는 119나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는 설 연휴기간인 1월30일부터 2월2일까지 4일간 응급환자의 진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당직 의료 기관과 당번 약국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는 서울건강콜센터에 24시간 전문의를 배치하는 등 ‘비상진료 서비스’도 시행중이다. 한... 건보공단, '담배소송' 이사회 통과..제기 확정(상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국내외 담배회사를 상대로 흡연 피해에 따른 배상을 요구하는 '담배소송'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24일 건강보험공단은 서울 마포구 염리동 건보공단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흡연 피해 손해배상 청구소송 제기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건보공단 이사회에는 총 15명 중 13명이 참석했으며 이 가운데 11명이 소송에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건보공단은 ... 직장인 건보료 전년比 1.7%↑..1750원 더 내야 새해부터 직장인들의 건강보험료가 지난해보다 1.7% 올랐다. 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직장 가입자의 건강보험료율이 지난해 월 보수액의 5.89%에서 5.99%로 1.7% 인상됐다. 이에 따라 직장 가입자당 월평균 보험료는 9만4140원으로 지난해 9만2570원보다 1570원 늘었으며, 지역 가입자당 월평균 보험료 역시 8만2490원으로 지난해의 8만1130원보다 1360... 30대 남성 '건강위험 주의보'..흡연율·비만율 가장 높아 30대 남성의 건강행태가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여성이나 다른 연령대보다 담배를 가장 많이 피우고 가장 뚱뚱하며 운동량도 적기 때문이다. 25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간한 '2012년 건강검진통계연보'를 보면 지난해 기준 30대 남성은 다른 성별·연령대 사람보다 가장 많이 담배를 피우고(흡연율 52.8%), 가장 뚱뚱하며(비만율 41.1%), 운동을 거의 하지 않아(신체활... 암 사망 위험요인, 감염-흡연-음주 순..조기검진·예방 중요 암 발생의 34%, 사망의 45%는 감염과 흡연, 음주, 출산력 등 예방 가능한 위험요인에 기인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8일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 등에 따르면 국내 암 환자의 기여위험도 조사결과, 지난 2009년 발생한 성인 암 발생 건수는 총 19만831건이며 이 가운데 33.8%가 감염, 흡연, 음주, 비만, 신체활동 부족, 출산력·호르몬제 사용 등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