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오석 "경제 전반에 걸쳐 큰틀의 전열 정비 필요"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우리 경제의 대내외 리스크를 지적하며 "경제 전반에 걸쳐 큰 틀의 전열 정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10일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열린 '경제혁신 3개년 계획 기획재정부-KDI 공동작업반 회의'에 참석해 "봄에 들어선다는 입춘이 지난지 일주일이 되어지만 여전히 매서운... 지난해 국세 8.5조원 덜 걷혀..'남은 돈 없다' 지난해 국세가 당초 계획보다 8조5000억원 덜 걷히면서 박근혜 정부 첫해 나라살림이 총 10조9000억원 덜 징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경기침체에 따른 법인세 부진과 부동산·주식 등 자산시장 침체로 양도소득세 및 증권거래세 등이 덜 걷혔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정부가 세금을 거둬 쓰고 남은 돈인 세계잉여금은 마이너스 8000억원 발생, 2년 연속 적자를 ... (기자의눈)장관이 정무직인 이유 "정무적 판단을 잘못했다", "정무적 감각이 부족했다." 윤진숙 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현오석 경제부총리의 발언 논란을 두고 평론가들이나 정치권에서 하는 말들이다. 윤 전 장관은 여수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해 "GS칼텍스가 1차 피해자 이고, 어민은 2차 피해자"라고 발언하면서 논란이 됐고, 현오석 부총리는 카드사 정보유출 사태와 관련해 "소비자도 신중해야 한다. 정보제공에 동의... '현오석·진념·윤증현' 한자리에..창조경제와 기업 논한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창조경제시대, 기업에게 활력을'을 주제로 '제37회 전국 최고경영자 연찬회'를 개최한다. 지난 1981년 이래 매년 개최되고 있는 전국최고경영자연찬회는 주요 정·관·재계 인사들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강연자를 초청해 우리 기업의 경영전략 수립에 일조해 온 국내 최고 권위의 세미나로 평가받고 있... 정보유출사고 '말말말'..부총리·CEO 잇단 말실수 사상 최대 규모의 정보유출 사고와 관련해 부적절한 발언이 이어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신형 NH농협카드 사장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충정로 농협카드 본사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정조사 현장검증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News1 이신형 NH농협카드 분사장은 7일 고객정보유출 사고와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