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욕개장)中 수출 부진에 '하락' 1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36.54포인트(0.22%) 내린 1만6416.18에 거래중이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전날대비 2.58포인트(0.06%) 하락한 4333.64에,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2.88포인트(0.15%) 내린 1875.16에 장을 이어가고 있다. 세계 경제 2위국인 중국 경제 지표가 부진하게 나오자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된다.... 검찰 '간첩증거 위조 의혹' 국정원 압수수색(1보)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위조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 검사장)이 10일 오후 5시부터 서울 내곡동에 있는 국가정보원을 압수수색 중이다. 검찰 특별수사팀 관계자는 "오후 5시부터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번 국정원 내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으로 국정원 협조 하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정원에는 검찰차량과 특별... (유럽개장)中 무역지표 실망..혼조 10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하락 중이다. 오전 8시5분(런던시간) 현재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보다 6.46포인트(0.10%) 내린 6706.21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각 독일 DAX30 지수는 전날 대비 44.13포인트(0.0.47%) 밀린 9306.62를, 프랑스 CAC40 지수는 9.86포인트(0.23%) 오른 4376.28을 기록 중이다. 지난 주말 공개된 중국의 무역 지표가 기대에 못 미치자 ... 민주당, 대검 항의방문..'간첩증거 위조 의혹' 엄정수사 촉구 검찰의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위조 의혹' 수사와 관련해 민주당 의원들이 엄정수사를 촉구하며 대검찰청을 방문했다. 신경민, 박범계, 진성준 의원 등 민주당 의원 3명은 10일 오후 4시10분쯤 김진태 검찰총장과의 면담을 요구하고 "검찰에게 과연 수사의지가 얼마나 있는지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 의원은 "수사의지와 함께 검찰이 수사 자격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총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