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치영웅 김연아·이상화 삼성 팬사인회서 만난다 오는 9일 김연아 선수를 시작으로 3월 한 달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귀환한 빙상 영웅들의 팬사인회가 이어진다. 삼성전자는 이달까지 피겨 여왕 김연아와 스피드 스케이트 여제 이상화 등 지난 한 달간 국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한 선수들을 전국 삼성 디지털 프라자 주요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삼성 스마트 에어컨 팬 페스타'를 개최한다. 오는 9일 오후 2시 삼성 디지털프라자... 대한체육회·대학협의회, 국가대표 대학생 선수 학사지원 프로그램 실시 대한체육회(KOC)와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는 국가대표 대학생 선수의 학사 지원을 위해서 오는 3일부터 태릉선수촌과 진천선수촌 내 입촌 훈련 중인 국가대표 대학생 선수를 대상으로 강의를 개설한다. 체육회에 따르면 태릉·진천선수촌 내 강의는 국가대표 대학생 선수의 학습권을 보장과 수업결손으로 인한 학생선수의 학업 포기 등을 방지하고자 체육회와 협의회가 공... 크로스컨트리 조용진, 제95회 동계체전 MVP 이번 동계 전국체전 크로스컨트리 부문에서 4개의 메달을 독식한 '남자 크로스컨트리 스키 기대주' 조용진(18·황지고)이 동계체전 MVP를 차지했다. 대한체육회(KOC)는 1일 "조용진이 한국체육기자연맹 기자단 투표에 의해 '제 95회 동계체전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조용진은 지난 25일 크로스컨트리 남자 고등부 클래식 10㎞ 금메달을 시작으로, 프리 15㎞, 40㎞ 계주, 복합... 이상화 "동계체전 1000m 출전은 사전 약속"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가 동계체전 출전 강요 논란에 대해 "사전 계획된 부분"이라고 해명했다. 이상화는 2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60회 대한체육회 체육대상 시상식에서 "원래 올림픽 이후 1000m에 출전하기로 계획돼 있었다"며 "국가대표 자격을 갖추기 위해서는 1000m 기록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소치에서도 대회 이후 이에 맞춰 꾸준히 ... '빙속 여제' 이상화, 체육대상 받는다 올림픽 2연패 달성을 이뤄낸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가 대한체육회 체육상의 최고상인 체육대상을 받는다. 대한체육회는 28일 오후 2시30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제60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체육회는 체육대상 1명을 비롯해 경기·지도·심판·공로·연구 등 5개 부문에서 최우수상 6명, 우수상 22명,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