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노믹트리, 체외진단 시약 식약처 허가 획득 지노믹트리는 23일 체외진단용 분자유전 검사용 시약인 ‘신데칸2(SDC2) DNA 메틸화 테스트 키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전했다. 비정상적 DNA 메틸화는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화할 때 유전자 조절부위에서 일어나는 후성유전학적 변화로서, 암의 종류에 따라 특정 유전자 메틸화가 다르게 나타나기도 한다. 비침습적 진단 의료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하얏트 ·신세계 조선 등 특급호텔 8곳 위생상태 '불량' 그랜드 하얏트, 신세계 조선호텔, 이랜드 켄싱턴 등 특급호텔의 위생상태가 엉망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식약청은 서울과 강원 등 25개 특1급 호텔 내 177개 식품접객업체를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8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주요 위반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4개소),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3개소), 무신고 식재료 사용(1곳) 등이다. ... 식약처, ‘줄기세포기반제제’ 평가 연구단 운영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7일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등을 지원하기 위해 ‘차세대 줄기세포기반제제 평가 연구 사업단(2기 연구사업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기 연구사업단은 서면 및 현장평가 등을 거쳐 가톨릭대학교가 선정돼 진행하게 되며, 최근 노벨상 수상으로 각광받고 있는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등 첨단 바이오기술(Bio-Technology)이 ... 서울시, 치매·요양 현장 목소리 듣는다 서울시는 오는 20일 '어르신 돌봄서비스 현장 시장실'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노인성 질환자들이 이용하는 돌봄 시설 방문 ▲독거 노인 가정 방문▲요양 분야 전문가 숙의 ▲청책 토론회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치매·요양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급증하는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환자의 가족과 종사자의 부담을 실질적... 식약처, 美 FDA에 우수 바이오 인력 파견 국내 우수 바이오의약품 전문 인력이 미국과의 협력 증진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일 바이오의약품 분야 전문인력을 한 달 동안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에 파견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4월 FDA의 요청에 따른 후속조치다. 파견된 전문인력은 FDA 생물의약품국(CBER)에서 생물의약품의 안전성·유효성 심사 및 연구자를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세포치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