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호선 답십리역 인근 재개발 1600여가구 신축 서울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인근에 1600여가구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7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용답동 주택재개발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 지정안'을 통과시켰다고 8일 밝혔다. 성동구 용답동 108-1번지 일대 면적은 7만3341㎡로 용적률 293.7% 이하, 건폐율 20% 이하를 적용 받아 최고 35층, 13개동의 아파트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60㎡ 미만 ... 송파역 인근 최고 14층 500여가구로 재건축 서울시는 지난 7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송파구 송파동 100번지 일대에 대한 주택재건축정비구역 지정안을 통과시켰다고 8일 밝혔다. 다만 시는 사업지 남서쪽도로인 송파대로36길과의 연결성을 확보하도록 하는 등 일부 조건을 수정했다. 서울지하철 8호선 송파역 인근에 위치한 사업지는 면적 2만4924.7㎡, 용적률 250% 이하, 건폐율 30% 이하가 적용돼 지하 2층... 상왕십리역 추돌사고..경상자 172명 인근 병원으로 후송 서울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열차가 추돌해 승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오후 5시 50분 172여명이다. 2일 서울메트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후 3시31분 열차가 추돌하면서 승객들이 긴급 대피했다. 이 사고로 현재 서울지하철 2호선 내선구간은 운행이 중단된 상태며 외선구간은 정상운행 된다. 이날 사고는 상왕십리에 서있던 열차를 뒷 열차가 ... 지하철 2호선, 밤 10시 이후 전구간 정상운행 2일 발생한 서울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추돌사고로 현재 오후 8시 내선구간인 성수~을지로입구 구간 운행이 정지된 상태다. 장정우 서울메트로 사장은 "현재 소방당국 등 관계자 120여명이 복구인원으로 투입됐다"면서 "오늘 밤 10시까지 복구가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서울시는 일대 교통편을 증설하는 등 교통이용에 불편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했다. 서울시 ... 지하철 상왕십리역서 열차 추돌..부상 170여명 서울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열차가 추돌해 승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오후 5시 17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서울메트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후 3시30분쯤 열차가 추돌하면서 승객들이 긴급 대피했다. 이 사고로 현재 서울지하철 2호선은 운행이 중단된 상태다. 이날 사고는 상왕십리에서 성수방향으로 행하던 후속 열차가 플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