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한길 "필요하면 대통령 만나겠다"..초당적 협력 용의 밝혀 김한길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세월호 참사 이후 불거진 국가 위기에 초당적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필요시 대통령과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1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세월호 이전과 완전히 다른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과정에서 필요하다면 선거 이후 대통령과 만나 국가혁신방안에 대해 진지하고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 1일 국회에서 ... 이집트 대선, 엘시시 95% 득표..당선 확실시 압델 파타 엘시시 전 이집트 국방장관의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엘시시 후보가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29일(현지시간) BBC는 지난해 7월 무함마드 무르시 전 대통령을 축출된 이후 치러진 이집트 대선에서 군부 지도자인 압델 파타 엘시시 후보가 압도적인 표를 얻었다고 보도했다. 이집트 당국이 발표한 잠정 개표 결과에 따르면 엘시시 후... 與 김성태 "朴 대통령, 내각·비서진 전면 개편해야"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 사퇴와 관련 여권에서 내각과 비서진을 모두 개편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9일 여권 내 비주류에 속하는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은 "어려운 시국에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쇄신의 의지를 국민들 앞에 분명히 보여주기 위해 내각과 비서진의 전면 개편이 첫걸음이 되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 '사관' 윤태영의 '기록' 집필후기.."이렇게 썼습니다" '기록' 이렇게 썼습니다 ◇기록 대통령은 외부행사에 참석하는 일이 많습니다. 그곳에 가기 위해 전용기를 타기도 하고 헬기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KTX로 이동합니다. 최종목적지까지는 승용차로 이동하는 구간이 반드시 있습니다. 대통령이 되기 이전, 정치인 노무현은 수행비서를 차의 옆자리에 태우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대통령이 된 후에는 그 방식을 꼭 고집하... (기자의눈)늘어나는 부총리와 사라지는 책임총리 세월호 참사를 겪으면서 국민들에게 가장 많이 거론된 단어 중 하나는 '책임'이다. 배와 승객을 버린 선장과 선원들의 1차적 책임과 함께 구조과정에서의 무능함을 그대로 드러낸 정부의 책임, 안전불감증에 젖어있던 사회적 책임. 그와중에 행정부 수장으로서 책임있는 사과한마디 하지 않았다가 사고발생 한달이 넘어서야 눈물까지 보이며 박근혜 대통령이 짜낸 '대통령의 책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