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월호 국조특위, 진도 방문..상황실 운영 결정 세월호 침몰 사고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5일 진도를 방문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은 "6월 국회는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등을 세우는 참회와 사죄의 국회가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한정애 대변인은 6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세월호 국조특위 위원들은 진도 팽목항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정...  사고 52일째 실종자 추가 수습 세월호 사고 52일째인 6일 실종자가 추가 수습됐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오전 8시03분쯤 3층 선미 좌측 선원침실에서 구명동의를 착용하지 않고 있던 시신 1구를 수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까지 사망자는 290명, 실종자는 14명이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정확한 신원 확인을 위해 DNA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범정부사고대책본부) ...  격돌, '박근혜 마케팅' 對 '세월호 심판' 승자는 앵커: 4일인 어제 제6회 6.4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있었습니다. 광역자치단체장을 비롯해 시의원, 구의원 등 우리 동네 일꾼을 뽑는 큰 선거였는데요 이번 지방선거의 전체적인 결과와 의미 그리고 향후 정치권에 미칠 여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튜디오에 이번 선거를 밀착 취재한 정치부 장성욱 기자 나와있습니다. 장성욱 기자 안녕하세요 기자: 네 안녕하세요 장성욱... 세월호 유족, 진도VTS 교신기록 증거보전 신청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 학생의 유족이 해경과 진도해상교통관제센터(VTS) 등을 상대로 진도VTS가 보유하고 있는 교신기록과 영상 등에 대한 증거보전을 신청했다. 법무법인 세광 등에 따르면 5일 세월호 참사 유족들은 이같은 내용의 증거보전 신청서를 광주지법 해남지원에 제출했다. 이번 신청은 유족들이 향후 세월호 침몰피해에 대해 국가배상을 청구할 때 해당...  15일만에 40㎞지점에서 실종자 발견 세월호 사고 51일째인 5일 남성 시신 1구가 수습됐다. 15일만에 희생자가 수습되면서 현재 사망자는 289명, 실종자는 15명으로 집계됐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6시39분쯤 민간어선 유성호의 선장 이모씨(66·남)가 남성시신 1구를 발견하고 목표해경 상황실 122에 연락하면서 수습됐다고 전했다. 신고 이후 오전 7시59분쯤 해경 319함, 322함이 세월호 사고 현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