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승기)편견을 깨다..현대차 ‘그랜저 디젤’ 타보니 국산 디젤 자동차의 편견을 깬 현대차의 야심작 ‘그랜저 디젤(Grandeur Diesel)’. 지난 2일 현대차는 인천 송도 일대에서 ‘그랜저 디젤’의 미디어 시승회를 개최했다. 시승 전 우수한 연비와 성능, 정숙성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김상대 현대차 국내마케팅실장의 설명에서 그랜저 디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 엿보였다. 지난 1986년 탄생한 그랜저는 현대차(005380)... 그랜저, 디젤을 품다! 그랜저가 디젤로 재탄생했다. 독일을 중심으로 국내시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는 유럽산의 디젤 광풍에 대한 본격적인 수성전으로, 현대차의 대표적 볼륨카인 그랜저에 디젤을 입혔다. 내년에는 쏘나타에도 디젤을 장착한다. 현대차(005380)는 2일 인천 송도에서 '그랜저 디젤 미디어 시승회'를 열었다. 그랜저 디젤은 현대차가 '2014 부산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수입 세... (카통)유럽이 사랑한 해치백, 40년 품격 더한 골프 2.0 TDI 글로벌 누적 생산대수만 3000만대가 넘어서면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 중 하나로 이름 올린 '해치백의 대명사'. 높은 대중성을 바탕으로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해치백이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탄생시킨 주인공. 폭스바겐 골프다.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이 '해치백의 무덤'이라는 기존 관념에서 나온 우려도 폭스바겐 골프에게는 그저 기우에 불과했다. 지난 2009년 9... (카통)獨 디젤 잠재울 강력한 대항마..렉서스 'ES 300h' 1989년 렉서스 브랜드 론칭과 함께 출시된 'ES 시리즈'는 렉서스 라인업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대표 모델이다. 출시 이후 현재까지 140만대 이상의 글로벌 판매를 기록, 렉서스 판매의 25%를 차지할 만큼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012년 국내에 출시된 ES 300h는 렉서스 고유의 하이브리드 기술을 접목시킨 ES의 첫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렉... (카통)3박자 갖춘 볼보 ‘S60 D2’, 절제의 미학 이번 카통의 주인공은 강력한 주행성능과 스타일리쉬한 디자인, 여기에 엄청난 연비까지 갖춘 팔방미인 볼보 'S60 D2'다. 독일 수입차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충성도는 확고하다. 국내에서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폭스바겐 등 독일 수입차 4사의 시장점유율은 약 70%가 넘고 있는 상황. 여기에 디젤열풍까지 맞물려 독일 수입차 업체들의 강세가 더욱 심화되는 모양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