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월 전산업생산 전월比 0.2%↑..2개월 연속 증가(상보) 지난달 산업생산이 광공업 등에서 생산이 늘어 두 달 연속 증가했다. 소비와 설비투자도 증가해 실물 경기가 세월호 사고 영향에서 다소 회복된 모습이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14년 7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7월 전(全)산업생산은 전월보다 0.2% 늘어 2개월 연속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서도 2.7% 증가했다. 광공업생산은 자동차(10.7%), 석유정제(7.5%) 등에서 늘어 ... 정부, 9월 국고채 6조7000억원 발행 기획재정부는 다음달 6조7000억원 수준의 국고채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입찰 날짜별로 보면 ▲2일 3년물 1조7500억원, 30년물 7500억원 ▲12일 5년물 1조6000억원 ▲16일 10년물 1조8500억원 ▲23일 20년물 7500억원 등을 각각 발행할 예정이다. 일반인이 입찰에 참가한 경우, 1조3400억원(경쟁입찰 발행예정금액의 20%) 한도 내에서 ... (인사)기획재정부 ◇과장급 전보 ▲산업경제과장 성창훈(기획재정부)▲외화자금과장 신중범(기획재정부) 벼·고추 재배면적↓..소득 높은 대체작물 전환↑ 올해 벼와 고추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벼의 경우, 공공시설 등에 따른 논 면적이 줄고 소득이 높은 밭작물로 전환한 농가가 많았다. 고추는 생산량 증가에 따른 가격 하락으로 재배면적이 큰 폭으로 줄었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14년 벼, 고추 재배면적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벼 재배면적은 81만5506ha로 지난해(83만2625ha)보다 2.1% 감소했다.... 건설경기 나아졌나..지난해 건설업 공사실적 소폭 증가 지난해 건설업 공사실적이 있는 기업체수가 전년에 비해 소폭 늘었다. 건설공사액(기성액)도 전년에 비해 늘면서 지난 2011년 이후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경기회복세 영향으로 건설업 경기도 다소 살아나는 모습이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13년 기준 건설업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업 공사실적이 있는 기업체수는 6만5679개로 집계됐다. 전년(6만5249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