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크라이나 정부, 다자회담서 친러 반군과 휴전 합의 우크라이나 정부가 친러시아 반군과 동부 지역 교전과 관련한 휴전 협정에 서명했다. (사진로이터통신) 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정부는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에서 분리주의 반군 대표, 러시아 대사,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고위 관계자와 다자 회담을 갖고 이 같은 휴전 협정에 서명했다. 지난 5개월 동안 이어진 교전을 끝내기 위한 첫 번째 단계에 돌입한 ... 서방, 러시아 추가 제재 '검토' 미국과 유럽연합(EU)이 러시아를 상대로 한 추가 제재를 계획 중이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왼쪽부터), 페트로 포로센코우크라이나 대통령,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통신)4일(현지시간) BBC는 서방국들이 러시아의 국영은행과 군수산업 등을 제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서방의 각종 경제 제재와 경고에도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군사개... 우크라이나 대통령 "반군과 휴전협정 체결할 것" 페트로 포로셴코(사진)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친러시아 반군과 교전을 중단하는 휴전 협정에 서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로이터통신)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포로셴코 대통령은 영국 웨일스 뉴포트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 다음날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에서 개최되는 우크라이나 정부 및 반군, 러시아,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간 다자 회의에서 이 같은 휴... 우크라 휴전 합의 이후..동부 교전 '여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맺은 '항구적 휴전 협정(permanent ceasefire)'에도 동부 지역 교전이 지속되고 있다. 3일(현지시간) 가디언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지도부의 엇갈린 신호 탓에 휴전 협상이 아무런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양국이 교전을 중단키로 합의했다는 발표가 나간지 몇 시간이 지나지 않아 전혀 다른 내용의 발언이 공개됐다. 앞서 영구적 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