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송광호 구한 새정치 의원 41%..박영선 리더십 '흔들' 새누리당 송광호 의원 체포동의안에 반대한 야권의 표가 최소한 47표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3일 국회 본회의장 투표에서 반대·기권·무효를 합친 사실상 반대가 150표에 달하는데 이중 새누리당 136명 의원이 모두 반대표를 던졌다고 가정할 경우 최소한 14표는 야권에서 던진 것이다. 새누리당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에 따르면 새누리당 재석의원 136명이 모두... 새누리, 국회의장 중재 사실상 거부..野 "부끄러운 줄 알아야" 새정치민주연합이 유가족과의 3차 면담 결렬 이후 국회의장의 세월호특별법 관련 중재 제안을 거부한 새누리당을 강하게 비판했다. 박영선 새정치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은 3일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새누리당은 158석의 절대과반 집권여당이다. 양심이 있다면 집권당의 책임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국회의장의 중재 제안도 거부하는 여당이 있느냐"고 말했... '세월호+α'..野, 3트랙 대응기조 본격화 새정치민주연합이 진도 팽목항과 광주 양동시장을 찾고 상임위별 현장 민생투어를 시작하며 3트랙 대응 방침(세월호·민생현장·국회일정)을 본격화하고 있다. 박영선 새정치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은 2일 목포한국병원을 시작으로 진도실내체육관과 팽목항을 찾아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했다. 박 위원장은 "100일이 지나고 세월이 흐르면서 세월호 관련된 게 매... 새정치연합, 진도 현장 찾아 세월호 실종자 가족 위로 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들이 남아있는 진도와 목포 등을 찾아 이들을 위로하고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박영선 새정치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은 2일 목포한국병원에서 진료를 위해 병원을 찾은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들을 만나 "진심으로 아픈 마음을 함께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위로했다. 실종자 가족들은 이 자리에서 진도 팽...  박영선 위원장, 진도로 옮겨 장외투쟁 ◇박영선 위원장, 세월호 실종자 가족 위로차 진도 팽목항 방문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 총력투쟁을 선포한 새정치민주연합이 2일 진도를 방문한다. 박영선 새정치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과 원내지도부 소속 일부의원은 이날 오전 11시30분 진도실내체육관을 방문해 실종자 가족을 만나 위로하고 합동구조팀에 심혈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할 계획이다. 이어 오후에는 팽목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