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도 산업부 예산 8조, 미래부는 14조..6조의 벽 내년도 산업통상자원부 예산이 8조원으로 편성됐다. 산업부는 신성장 동력 창출과 산업 고도화를 위해 전년보다 예산을 1% 정도 늘렸다고 밝혔다. 그러나 내년 미래창조과학부 예산이 14조원으로 편성돼 대조를 이뤘다. 국정과제인 창조경제 구현과 산업정책 주도 측면에서 산업부가 여전히 미래부에 밀리는 모양새다. 22일 산업부와 미래부 등에 따르면 내년도 각 부처 예산은 8... 캐나다 방문 朴대통령 "통일은 시대적 과제" 박근혜 대통령이 15년만에 국빈자격으로 캐나다를 방문해 동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박 대통령은 지난 20일 오후 3시쯤 대통령 전용기로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 도착했으며 첫 일정으로 캐나다 전역으로부터 초청된 동포들을 만나 통일과 FTA협정에 대해 논의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통일은 미룰 수 없는 막중한 시대적 과제"라며 "국제사회 지지속에 남북통일을 이뤄나... 박근혜 대통령 시장 방문 선전할 때 옆 시장은 매출 급락 19일 방문한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의 답십리 시장. 추석을 불과 1주일 앞두고 있었지만 대목 활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다. 답십리 시장에서 장사를 하는 A씨는 옆의 현대시장 대목 분위기에 전혀 관계가 없다는 듯 덤덤하게 반응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방문한 덕분에 현대시장은 추석 대박이 났다구요? 우리는 작년 추석보다 장사가 더 안됐어요.” 지난 5일 박대통령은 추석... 檢 "명예훼손 강경대응"..정권 비판 '입막음' 우려 검찰이 18일 사이버 공간에서의 명예훼손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검찰의 무분별한 '명예훼손' 기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대검찰청은 이날 안전행정부·미래창조과학부·안전행정부·인터넷진흥원 등과 함께 회의를 갖고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나 명예훼손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정식 재판에 넘기겠다는 대응 방침을 내놓았다. 검찰은 고소·고발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