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금융, 회장 후보 9명 압축..내부인사 5명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2일 오후 서울 명동 KB금융지주 본사에서 제3차 회추위를 개최하고 회장후보군을 9명으로 압축했다. ◇서울 명동 KB금융지주 본점선정된 1차 후보군은 김기홍 전 KB국민은행 수석부행장, 김옥찬 전 KB국민은행 이사부행장 및 은행장 직무대행, 윤종규 전 KB금융지주 부사장(CFO), 지동현 전 KB국민카드 부사장, 황영기 전 KB금융지... KB금융, 3차 회추위..회장 후보 10명으로 압축 앵커 : 지난 주말 임영록 전 KB금융지주 회장이 금융당국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취하하면서 후임 인선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오늘 KB금융 차기 회장이 누가 될지 대략적인 윤곽이 나올 예정인데요. 취재기자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서지명 기자. 이 시각 현재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열리고 있다고요. 기자 : 서울 명동 KB금융 본점에서 오늘 오후 4시30분부터 회추위가... 임영록 물러났지만..금융당국 'KB 계엄령' 유지 "모든 것을 내려놓겠다"는 표현을 마지막으로 임영록 전 KB금융 회장은 금융당국과의 전면전을 포기했다. 지난 5개월간 KB사태의 종지부를 찍었다는 표현도 나온다. 임 전 회장은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낸 소송을 모두 취하하고 대표이사 해임 후에도 유지해온 등기이사직을 내놨다. 명예회복과 진실 규명, 복직 가능성을 모두 접은 것. 하지만 KB금융(105560)이 금융당국으로부터 ... 임영록 전 회장 결국 '백기'..KB금융, 새 회장 인선 박차 임영록 전 KB금융지주 회장이 금융당국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취하하면서 자신이 선언한 당국과의 전면전과 개인의 명예회복을 사실상 포기했다. KB금융은 후임 회장 인선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28일 임 전 회장은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한 '대표이사 직무집행정지 처분' 취소소송 및 '집행정지' 신청을 29일자로 취하하기로 했다. KB금융(10... 임영록 전 KB회장, 소송 취하·등기이사 사퇴 임영록 전 KB금융지주 회장(사진)은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대표이사 직무집행정지 처분' 취소소송 및 '집행정지' 신청을 29일 취하하고, 등기이사직 또한 사퇴 한다고 밝혔다. 28일 KB금융(105560)에 따르면 임 전 회장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모든 것으로 내려놓고자 한다"며 "금융위로부터 받은 직무집행정지 처분에 대한 취소소송 및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모두 취하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