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인 증인채택 차질..野 "與, 전경련 하수인 자처 말라" 새정치민주연합이 기업인 증인채택 이견으로 인한 국회 환노위 국정감사 파행의 책임을 새누리당에 돌렸다. 새정치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8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국감이 시작됐는데 현재 환노위가 증인채택 때문에 파행 중이라고 한다"며 "여당이 꼭 필요한 증인채택을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문 위원장은 "국감에 필요한 증인이면 숫자가 무슨 상...  국회의원, LH 비난할 자격있나 임대주택 공급을 책임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정감사에서 올해도 역시 호된 질타를 받았다. 국회의원들은 본사업을 앞둔 개편 주거급여에 대해서는 반쪽 시범사업을 시행했다고 지적했고, 임대주택 공급을 충분히 하지 못해 서민 주거난이 심각해지고 있다고 혼을 냈다. 하지만 10월 시작할 예정이었던 주거급여 본사업이 국회파행으로 무기한 연기됐지만 이를 자성하는 ...  "법원 세월호 '적시처리', 특검 원천차단 우려" 법원이 세월호 참사 발생 원인에 대한 재판을 조속히 판결을 내리기 위해 '적시처리사건'으로 지정한 것과 관련해, 세월호 특검을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의원은 7일 대법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법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광주지법이 세월호 참사를 '적시처리사건'으로 지정한 것에 대해 "향후에 있을 세월호 특검의 활동이 무력화 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