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격호 회장 외화반입 조사..롯데 "양도세 납부에 사용"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이 외화반입 의혹으로 금융감독원 조사를 받는 것과 관련해 롯데가 공식 해명하고 나섰다. 22일 롯데그룹은 해외에서 송금 받은 자금은 양도소득세 납부 용도로 사용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롯데는 "신격호 회장은 1970년대부터 한국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했으며 당시 일본롯데를 통해 로베스트AG사(Lovest AG)를 설립해 여수석유화학(現 롯데케미칼의 지...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제2롯데월드 현장 방문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사진)이 최근 서울 잠실 제2롯데월드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28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총괄회장은 지난달 말과 이달 초 두 차례에 걸쳐 제2롯데월드 공사 현장을 다녀갔다. 지난해 12월 고관절을 다쳐 수술을 받은 이후 올 첫 방문이다. 신 총괄회장은 지난 2011년 10월 제2롯데월드 공사가 시작된 이후 수시로 현장을 찾울 정도로 애착을 나타냈다. 8개... 신격호 롯데회장 조카들 부의금 법적분쟁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91)이 숨진 여동생 앞으로 보낸 부의금을 두고 조카들이 서로 소유권을 주장하며 벌인 법적분쟁이 일단락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6부(재판장 조규현)는 신 회장의 조카 A씨(51·여)가 자신의 형제자매 3명을 상대로 낸 부의금반환 청구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재판부는 "제출된 증거만으로는 피고들이 신 회장으로부터 수십억 원의 부의... (이기자모닝뉴스통)롯데월드몰 조기 개장 탈출구 없다-이데일리 이기자의 모닝 뉴스통 진행: 이혜진 ▶ 이건희 회장, 60시간 만에 정상 체온 회복..'아직 의식 없어' - 뉴스토마토 ▶ 서울시도 부정적..롯데월드몰 조기 개장 탈출구 없다 - 이데일리 ▶ 금감원, 앱카드 명의도용 사고 특검 착수 - 이데일리 ▶ 취업자 수 '늘고' 경기는 '부진' - 파이낸셜뉴스 신격호 회장, 롯데리아 등기이사직 사임 롯데리아는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등기이사직에서 사임했다고 9일 공시했다. 신동빈 회장과 신동주 부회장, 신영자 사장은 롯데리아 등기이사직을 유지했다. 김상형, 이호우 이사는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이에 따라 신 총괄회장이 등기이사직을 맡은 계열사는 롯데쇼핑, 롯데제과 등 롯데그룹 11개사에서 9개로 줄어들게 됐다. 신 총괄회장은 지난달 롯데로지스틱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