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성준 "지상파 재송신 상설협의체 설립 검토"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위원장이 적정한 지상파 재송신 대가 산정을 위한 상설협의체 설립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14일 열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 국정감사에서 국회 미방위 소속 민병주(새누리당) 의원이 "지상파·케이블·IPTV·위성방송 등 모든 당사자가 참여하는 지상파 재송신 관련 상설협의체를 만들 의향이 없느냐"고 제한하자 "긍정적... SK브로드밴드, IPTV 가입자 꾸준히 증가-대신證 대신증권(003540)은 14일 SK브로드밴드(033630)의 IPTV(인터넷 기반 TV서비스) 가입자수가 크게 증가해 오는 11월부턴 이익 발생이 가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500원을 각각 유지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SK브로드밴드의 IPTV 가입자는 지난달 6만4662명이 증가해 누적 260만명이 돌파했다"며 "이는 지난 8월 두번째로 높은 가입자 순증 6... '뜨는 IPTV와 지는 케이블'이 글로벌 트렌드? 최근 수년새 국내 유료방송 업계에서 IPTV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SK브로드밴드(033630)의 'Btv', KT(030200)의 '올레tv', LG유플러스(032640)의 'U+tv' 등 IPTV 3사의 가입자 수는 지난 8월 상용서비스를 시작한 지 5년8개월만에 1000만명을 돌파했다. 통신서비스와의 결합상품과 모바일IPTV와 같은 신규 서비스 등을 앞세워 가입자를 빠른 속도로 확대하고 있는 ... "새로운 스카이라이프로 재탄생"..HD채널 확대 개편 "새로운 스카이라이프로 다시 태어난다(Born again, New Skylife)" KT(030200)스카이라이프가 HD채널을 창사 이래 최대 규모로 확대 개편하고 자체 신규 채널을 대폭 늘리며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6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시청자가 기존의 SD(표준해상도)방송을 HD(고해상도)방송으로 볼 수 있도록 HD수신기를 100% 무... '고사위기' 케이블업계, 돌파구는 '공존' "막연하게 희망을 품고있던 낙천주의자들이 가장 먼저 쓰러졌다. 내가 살아남을 수 있던 것은 냉혹한 현실을 직시한 후에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기 때문이다" 베트남 전쟁 당시 포로로 잡혀 8년간의 수감 생활 후 미국으로 살아돌아온 해군 장교 제임스 스톡데일의 말이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산하 PP협의회 자문위원이자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회 위원인 김민기 숭실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