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성준 "지상파 재전송 관련 법개정 내달 추진" 최성준(사진) 방송통신위원장이 지상파와 유료방송 간의 재전송료 논쟁이 해마다 반복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다음달 중 관련법을 개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News124일 열린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 국정감사에서 장병완 의원(새누리당)이 "입법 예고를 한 지 1년이 넘었는데도 개정안 추진이 사실상 중단된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자, 최 위원장은 "새로운 제도 도... LG유플러스, 日 시청률 1위 '히어로 시즌2' 국내 독점 공개 국내 IPTV 업계 중 가장 많은 해외 드라마를 제공중인 LG유플러스(032640)가 U+tv G에서 '히어로 시즌 2', '24' 등 최신·인기 해외 드라마를 국내에서 독점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일본 후지TV 방송사와 직접 계약을 통해 일본 드라마를 독점 제공함에 따라 앞으로도 다양한 양질의 해외 콘텐츠의 수급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U+tv G를 ... 또다시 다가온 지상파-유료방송 재전송료 진통 해마다 평행선을 걸어온 지상파와 유료방송 업계의 재전송료 협상이 올해에도 재연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는 브라질월드컵과 인천 아시안게임 등 굵직한 국제 스포츠 행사를 치르며 재전송료 협상의 전초전을 겪은 만큼 적지 않은 진통이 예상된다. 21일 유료방송 업계에 따르면 아직까지 구체적인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11월 중순을 전후로 지상파와의 재전송료 협상이 시... 미방위의 지상파 챙기기..'700MHz 주파수'가 뭐길래 '황금주파수'라 불리는 700MHz 주파수 할당을 두고 방송·통신업계의 힘겨루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13~14일 열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이 일제히 지상파의 입장을 대변하고 나섰다. 국회 미방위 소속 조해진, 배덕광(이상 새누리당), 최민희, 전병헌(이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등은 이틀에 걸친 국감에서 "황금주파수인 700MHz 대역을 ...  최성준 "지상파 재송신 상설협의체 설립 검토"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위원장이 적정한 지상파 재송신 대가 산정을 위한 상설협의체 설립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14일 열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 국정감사에서 국회 미방위 소속 민병주(새누리당) 의원이 "지상파·케이블·IPTV·위성방송 등 모든 당사자가 참여하는 지상파 재송신 관련 상설협의체를 만들 의향이 없느냐"고 제한하자 "긍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