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수원삼성 김두현, 36라운드 최우수선수 수원삼성의 미드필더 김두현(32)이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김두현이 날카로운 프리킥 득점으로 팀에 귀중한 승점 3점을 선사했다"며 19일 이같이 밝혔다. 김두현은 지난 16일 제주 서귀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후반 28분 프리킥으로 골을 넣어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수원은 리그 2위를 ... (프로축구)김승대 '영플레이어상' 꿈 무르익는다 소속팀의 에이스로 거듭난 김승대(23·포항)가 영플레이어상 수상에 근접해 가고 있다. 프로축구연맹이 매년 시상하는 영플레이어상은 3년 차 미만, 23세 이하의 K리그 클래식(1부리그)선수 가운데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올 시즌 28경기에 나선 김승대는 10골 7도움을 기록하며 득점(5위), 도움(4위), 공격 포인트(3위)까지 다재다능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국내 첫 '이로움' 인증 획득 삼성물산(000830)은 현대건설(000720)과 공동 시공한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가 국내 최초 저에너지 친환경 공동주택 인증마크인 '이로움'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움은 강동구의 친환경 공동주택 가이드라인을 따른 아파트에 주어지는 인증마크다. 이 인증제도는 국토교통부의 지원을 기반으로 연세대 친환경 건축센터와 강동구에서 협의한 내용에 따라 에너지와 건강, ... 넥센 서건창, MVP 수상..신인왕 2년만에 MVP까지 석권 "지난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백척간두 진일보(百尺竿頭 進一步)'라는 말처럼 한 단계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 자신의 수상을 예견하기라도 한 듯 소감은 매우 정제돼 있었다. 하지만 그만큼 자격이 있었기에 어색하지 않았다. '인생극장'이라는 말이 걸맞는 서건창(25·넥센히어로즈) 이야기다. 서건창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 (프로축구)울산현대 신임 단장에 김광국 상무 선임 울산현대가 신임 단장에 김광국(47) 현대중공업 상무를 선임했다. 울산은 "구단을 좀 더 젊고 역동적인 분위기로 변화시키고 선수는 물론 팬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해 명문 구단으로서의 위상을 더 높여나가기 위한 것"이라며 18일 이같이 밝혔다. 신임 김광국 단장은 양정고와 서강대 신문방송학과을 졸업했으며 1994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문화부와 선박영업부를 거쳐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