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지방中企 R&D 인력난 해소 나선다 앞으로 지방 중소기업이 학사급 전문인력 채용할 경우 정부로 부터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지방중소기업으로 인력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거점지역 대학, 연구기관 내에 지방 중소기업 R&D센터도 마련된다. 정부는 4일 제37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중소기업 R&D인력 수급 애로 완화대책'을 발표하고, 중소기업의 R&D인력난을 완화하기 위... 중진공 내일채움공제 가입자 2000명 돌파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 핵심인력의 장기 재직과 우수인력 유입을 위해 지난 8월21일 출범한 내일채움공제 가입자 수가 석 달 만에 2000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내일채움공제는 핵심인력의 육성과 장기 재직에 관심이 있는 모든 중소기업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사업이다. 중소기업과 핵심인력이 공동으로 기금을 조성하고 핵심인력이 5년간 장기 ... 2016년부터 소기업 기준 '연매출 100억원 이하'로 변경 소기업 범위를 구분하는 기준이 근로자 수에서 연매출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오는 2016년부터 연간 매출이 100억원을 넘으로 소기업에서 제외된다. 중소기업청은 21일 '소기업 범위 개편 공청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개편안을 내놨다. 현재 기업을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중견기업 ▲중기업 ▲소기업 ▲소상공인 등 5개 그룹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 가운데 중기업... 아이디어 中企제품 판로 뚫는다!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개척을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바일이 연계된 통합 유통플랫폼이 구축된다. 중소기업의 적정이윤 보장을 위해 최저가 낙찰제및 홈쇼핑 불공정 행위 등을 개선하기 위한 종합 대책도 나왔다.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사진)은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중소기업 판로지원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한 청장은 "아이디어 제... 재기기업인, '부정적 신용정보' 조기 삭제된다 과거 기업의 부도 및 폐업 등으로 발생한 부정적 신용정보로 인해 금융·신용거래에 제한을 받고 있는 재기 중소기업인의 '부정적 신용정보'가 조기 삭제된다. 중소기업청은 16일 금융위원회 및 전국은행연합회와 함께 재기기업인의 성공적 재창업 지원을 위해 정부의 재창업 지원을 받은 재기기업인에 대한 부정적 신용정보 조기 삭제를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