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C코오롱PI, 지난해 매출액 1370억..전년比 2.5%↑ SKC코오롱PI(178920)는 26일 지난해 매출액 1370억69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동안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2%, 15.8% 감소한 374억원, 216억원 등을 기록했다. SKC코오롱PI 관계자는 "지난해 모바일시장의 성장률 둔화·공급과잉으로 인한 전방시장의 가동률 하락에도 매출액은 상승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갔다"며 "다... 한-광둥성 발전포럼 개최..한-중 FTA 협력 강화한다 정부가 중국 광둥성 지방정부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활용도를 높이고 우리 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중국 광둥성 광저우(廣東省 廣州)에서 '미래 성장동력과 서비스 산업협력 강화'를 주재로 '제5차 한-광둥성 발전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산업부와 중국 광둥성 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2010년... 지난해 對중국 투자액 40억弗..전년比 30%↑, 8년만에 최대 지난해 우리나라 기업이 중국에 투자한 금액은 40억달러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30% 오른 것인데, 2006년 이후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5일 한국무역협회는 지난해 우리나라 기업의 대(對)중국 투자액을 집계한 결과 39억70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2013년과 비교해 29.7%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6년 대(對)중국 투자액 39억9000만달러를 달성한 후 ... 정몽구 회장-왕양 부총리 회동..자동차 협력 논의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24일 오전 중국 왕양 부총리를 만나 한·중 자동차산업 협력과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왕양 부총리는 중국 국무원 부총리로 무역·관광·농업·대외 등 경제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중국 정부 핵심인사다. 정 회장은 이 자리에서 "현대차그룹이 부품 협력업체들과 중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잡음으로써 양국간 인적 교류는 물론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