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미약품, 10년 남은 특허의약품 소송 제기 왜? 한미약품(128940)이 특허가 10여년이나 남은 의약품에 대해 특허소송을 제기했다. 450억원대 규모의 당뇨병치료제 '자누비아'가 대상이다. 오는 3월 의약품 허가·특허 제도의 대변혁을 앞두고 복제약 시장 주도권을 쥐겠다는 사전 포석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자누비아의 특허권자인 다국적 제약사 머크를 상대로 특허소송 2건을 최근 청구했다. (사진출처한... 식약처, 의약품·마약류 관리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5년 의약품·마약류 제조·유통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28일 밝혔다. 2015년 기본 계획은 온라인 발달에 따른 불법의약품 유통 등의 여건을 고려해 3개 분야를 중점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제조단계에서 품질에 대한 위해 최소화 ▲유통단계에서 위·변조, 불법의약품·마약류 적극 대응 ▲인터넷 등 온라인 의약품 판매 근절 등이다. (사... 한미약품 발기약 '팔팔', 시알리스 제쳐..시장 1위 '등극'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발기부전치료제는 '팔팔'인 것으로 나타났다. 팔팔은 오리지널인 '비아그라' 실적을 넘어서더니 지난해에는 '시알리스'마저 제쳐 시장 1위에 등극했다. 25일 의약품 조사기관인 유비스트에 따르면 한미약품(128940) 팔팔은 2014년에 247억원으로 시중에 출시된 60여개 제품들 중에서 최대 처방액을 달성했다. 특히 팔팔은 한국릴리의 시알리스마저 2위로 ... (藥, 알고먹자)내가 먹는 비타민 얼마나 팔렸나? 일반의약품 비타민은 700여개 제품이 출시돼 있을 정도로 업체간에 경쟁이 치열하다. 하지만 대부분은 미미한 실적에 그치고 특정 몇개 제품이 시장을 석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제품은 일동제약(000230) '아로나민', 유한양행(000100) '삐콤', 대웅제약(069620) '임팩타민', #고려은단 '비타민C' 등이다. 이들은 브랜드 파워와 특장을 내세워 시장에... 한미약품, 세레타이드 이어 스피리바 복제약 '개발' '세레타이드' 복제약 상용화에 성공한 한미약품(128940)이 '스피리바' 복제약 개발에도 착수했다. 세레타이드와 스피리바는 대표적인 천식·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제다. 스피비라 복제약이 나오면 환자들의 약값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스피리바 복제약을 개발 중이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스피리바는 지난해 200억원대 처방액을 기록...  대웅제약 '알비스' 위수탁 계약 논란 대웅제약(069620)이 항궤양제인 '알비스'를 중소 제약사에 위수탁을 맡기면서 '갑질 횡포'를 부린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10여개사와 알비스 판매제휴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 계약 업체는 미래제약, 메디카코리아, 한국글로벌제약, 서울제약(018680), 한국파마, 뉴젠팜, 영일제약, 한국피엠지제약, 알리코제약, 넥스팜, 셀티스팜 등이다. (사진출처대웅제약)... 식약처, 위해식품 판매차단시스템 1만개 추가 설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회수 대상 식품의 판매를 매장 계산대에서 차단하는 ‘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을 2017년까지 매년 1만개소를 추가 설치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출처식약처)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은 부적합한 회수대상 식품 정보를 판매업체에 전송하면 매장 계산대에서 해당 식품의 결재를 차단하는 것으로 대한상공회의소와 협업해 2009년부터 도입됐다. 식약처는 ... 식약처, 유통기한 경과 '냉면제품' 회수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 인천 남동구 소재 ‘현대식품’이 유통기한 경과한 메밀가루를 사용해 제조한 ‘칡냉면’, ‘함흥냉면’, ‘평양냉면’ 등 3개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15일 밝혔다. 식약처는 제조업체 관할 지자체인 인천 남동구에서 회수토록 조치하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