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약처, 임상시험산업본부와 업무협약 체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와 임상시험 산업발전 및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본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식약처 오송 청사(사진제공식약처)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임상시험에 대한 국내·외 홍보 활성화와 임상시험 관련 전문 홈페이지 공동 구축 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임상시험 관련 제도... 서울우유·빙그레, 말레이시아 수출업체 등록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서울우유와 빙그레(005180) 등 2개사가 지난 6일 말레이시아 정부로부터 수출업체로 정식 등록됐다고 12일 밝혔다. 말레이시아로 유제품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말레이시아 이슬람개발부(JAKIM)가 인정하는 기관으로부터 할랄 인증을 받은 후 말레이시아 수의부(DVS)에 수출업체로 등록돼야 한다. 말레이시아 이슬람개발부는 할랄 인증에...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 615건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인터넷 및 신문 등에서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 행위를 단속해 총 615건을 적발하고 행정처분 및 고발 등 조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3년간 단속결과 2011년 431건, 2012년 465건, 2013년 707건 등으로 광고위반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식약처 오송 청사 전경.(사진제공식약처)지난해 적발된 광고 유형은 ▲효능·효과 등 거짓·과... 식약처, 작년 의료기기 임상시험 승인 63건..20% 감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4년 의료기기 임상시험계획 승인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승인건수는 63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77건) 약 20% 감소했다고 10일 밝혔다. ◇식약처 오송 청사 전경.(사진제공식약처)국산 의료기기는 임상시험계획 승인건수는 56건으로 전년비(63건) 약 12% 감소했다. 수입 의료기기는 7건으로 전년비(14건) 50% 줄었다. 이는 국내 제조 의료기기와 수입 의료... 무허가 위조 의약품 제조·판매업자 '적발' 무허가 위조 의약품을 제조하고 판매한 업자가 보건당국에 적발됐다. 해당 위조품은 판매중지와 압수 조치됐다. ◇식약처 오송 청사 전경(사진제공식약처)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제조업허가 없이 전문의약품을 제조해 판매한 박모씨(32세)를 약사법 등 위반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박모씨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 부천 소재 가정집에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