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류바람 타고 中企, PPL 속으로 # 주인공이 집에서 TV를 시청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던 TV와 모양새가 달라 눈길이 간다. 작은 화면이 달려 있지만 TV라기보다 스피커에 가까워 보인다. 중소기업 위드조이가 만든 액자 겸용 멀티스피커다. # 주인공들이 길거리 데이트를 하다 즉석떡 만들기에 도전한다. 60초 만에 즉석떡을 완성할 수 있다는 현수막 문구도 눈에 띈다. 이 역시 중소기업 뉴퓨리텍의 즉석떡 제... 수출인큐베이터, 연간 6억달러 수출실적 달성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6일 지난해 수출인큐베이터 입주기업의 연간 수출액이 최초로 6억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3억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6년 만에 두 배 넘는 성장을 기록했다. 수출인큐베이터는 해외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에게 독립된 사무공간과 마케팅·현지법률·시장정보를 제공해 현지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 내일채움공제 출범 6개월 만에 1000개사 돌파 중소기업 인력지원 공제사업인 내일채움공제의 가입기업이 급증하고 있다. 출범 6개월만에 누적가입기업 1000개사를 돌파했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15일 내일채움공제가 지난해 8월21일 출범한 이후 2월 현재 가입자 수는 1000개사의 총 2731명이라고 밝혔다. 기업당 평균 2.7명이 가입하고 있는 셈이다. 내일채움공제는 핵심인력의 육성과 장기재직에 관심이 있... 중진공, 유망 中企 위한 '성장공유형자금' 대출신청 접수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청은 12일 기술성과 미래성장가치가 우수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총 250억원 규모의 '성장공유형자금' 대출신청을 연중 수시로 접수한다고 전했다. 성장공유형 대출은 중소기업이 발행한 전환사채를 중진공이 인수하는 자금지원이다. 전환사채 발행조건은 표면금리 1%, 만기보장금리 4%, 상환기간 7년이내, 인수한도 45억원 등이다. 중진공은 지난 2... 중진공, 재창업자금 신규편성..재기 지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일 중소기업청과 함께 재기 기업인 창업 활성화를 위해 융자상환금조정형 재창업자금 200억원을 신규 편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편성에 따라 올해 재창업자금 지원규모는 총700억원으로 확대됐으며, 500억원의 일반자금과 200억원의 융자상환금조정형 자금으로 구분돼 지원된다. 융자상환금조정형 재창업자금은 융자기업이 성실한 실패기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