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종룡 "기술금융 실태조사 실시할 것" 임종룡 금융위원장 후보자(사진)는 10일 인사청문회에서 "취임하게 된다면 은행권 전반에 기술금융 실태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임 후보자는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금융이 은행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는 것"이라며 "실태조사를 통해 기술금융이 기업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살펴보겠다"고 강조했다. 또 "가계부채 문제가 금융권 전반에 시스템리스크에 이를 ... 산업銀, 올해 63조원 자금공급..창업·벤처에 10.5조원 투입 산업은행과 한국정책금융공사가 5년여만에 재결합한 통합 산업은행이 올해 전년대비 12.7% 증가한 63조원의 자금을 공급한다. 산업은행은 28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자금공급 계획을 밝혔다. ◇사진 오른쪽부터 홍기택 회장, 류희경 수석부행장(사진산업은행) 산은은 중소·중견기업에 전체 자금공급의 55.4%인 34조9000억원을 지원한다. ... (투자활성화)기술금융에 20조원 공급 정부가 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해 올해 20조원 이상의 자금을 투입한다. 정부가 18일 발표한 투자활성화 대책에 따르면 기술금융 인프라 보강 등을 통해 기술금융에 대한 자금 공급을 올해 20조원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8조9000억원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금액이다. 또 기술신용평가기관(TCB)와 기술정보DB(TDB) 등 기술평가 인프라간 정보공유와 연계를 강화한... (리포트)금융위 업무보고 어떤 내용 담겼나 앞으로 은행과 증권사에서도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지 않고 금융거래를 할 수 있게 되고, 오프라인 점포가 없는 인터넷 전문은행이 설립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 청와대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방송통신위원회, 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역동적 혁신경제를 주제로 업무계획을 보고했습니다. 금융위는 공인인증서 사용의무와 보안성심의 등 사전규제를 철폐합니다. 전... (금융위 업무보고)미래성장산업에 100조원 등 정책금융에 180조원 공급 정부가 유망서비스업, 신성장산업, 수출기업 등 미래성장산업에 올해 100조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하는 등 정책금융에 180조원을 지원한다. 금융위원회는 15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2015년 업무보고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정책금융 지원 확대 방안을 보고했다. 미래성장동력 산업은 스마트자동차, 5세대(5G)이동통신, 지능형반도체, 빅데이터, 신재생에너지, 하이브리드, 착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