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실공사 방지 위해 지자체장 주택감리자 직접 점검 앞으로 지자체장 등 주택사업계획 승인권자가 감리자의 실태를 점검할 수 있게 되며, 주택사업자는 입주자모집공고 후 사업계획 내용이 변경되는 경우 이를 입주예정자에 알려야만 한다. 국토교통부는 25일 이같은 내용의 주택법 일부 개정안을 오는 26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사업계획승인권자가 감리원 구성 및 운영, 시공·품질·현장관리 관... 해외건설 50주년, 7000억달러 수주 달성 기념식 개최 해외건설 50주년, 수주 7000억달러 달성을 축하하기 위한 기념식이 열린다.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오는 25일 오전 11시 건설회관에서 2015 건설의 날 행사 겸 해외건설 50주년 및 7000달러 수주 달성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건설의 날은 건설인들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고 건설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81년 제정된 이후 매년 정부 차원...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 대비 항공보안 검색 강화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를 앞두고 인천공항 등 7개 주요 공항의 보안검색이 강화된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에 항공보안검색이 강화되는 공항은 주요국가 입·출국 대상 공항인 인천·김포공항를 비롯해 광주·무안·여수·군산·청주공항이다. 이들 공항은 대회개최 7일 전인 오는 26일부터 대회종료 3일 후인 다음달 17일까지 22일 동안 평소 항공보안등급... 전북 '반값' 중개보수 본회의 통과…17개 시·도 개정 완료 전국에서 유일하게 중개보수 인하 권고안이 도의회를 넘지 못했던 전북마저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전북도의회가 중개보수 조례개정 권고안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 경기, 인천 등 13개 시·도가 개편 중개보수 조례을 시행하고 있으며, 전북·전남·광주·충북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매매가 6억원~9억원 주택에 적용되는 중개보수 상한은 기... 국토부 새장관 100일, 성과는 시기상조 유일호 장관이 취임한지 100일. 전세난은 심화되고, 행복주택·뉴스테이도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어 갈길이 바쁘다. 사진/뉴시스전세대란이라는 위기 상황 속에서 국토교통부가 서승환 체제에서 유일호 체제로 전환한지 100일이 지났다. 100일 이라는 시간은 새로운 정책이 시장에 반영되긴 짧은 시간이지만 눈에 띄는 움직임이 부족하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23일 KB국민은행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