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PGA)대니 리, 그린브라이어 1R 공동 2위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총상금 670만 달러)에서 좋은 출발을 했다. 끝없이 추락하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39·미국)는 모처럼 60대 스코어를 내며, 올 시즌 자신의 경기 중 라운드 당 최소타를 기록했다. 대니 리는 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올드화이트 TPC(파70·728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 마쓰야마 히데키 "프레지던트 컵 아시아에서 열려 영광" ◇마쓰야마 히데키. (사진프레지던츠컵 사무국)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랭킹 14위인 마쓰야마 히데키(23·일본)가 오는 10월 6∼11일 아시아에서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 컵에서 인터내셔널팀 우승을 지켜봐달라는 바람을 밝혔다. 끊어치는 특이한 스윙 템포와 속시원한 샷, 그리고 꾸준한 성적이 돋보이는 마쓰야마는 인터내셔널팀을 이끌 대표적인 선수의 하나로 ... (PGA)'종이호랑이' 우즈, 명예 회복할까? ◇2015 US오픈 출전 당시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통신) 최근의 잇단 부진세에 '골프 황제'이라는 타이틀이 어색해진 타이거 우즈(미국)가 컷 탈락 치욕 2주 만에 명예 회복을 위해 필드에 다시 나선다. 우즈는 오는 2일(현지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올드화이트TPC(파70·7287야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에 출전한다. 총 상금 670만달러(... 김세영, 박세리-박인비 잇는 골퍼 되나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해리슨 웨스트체스터 골프장(파73)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김세영이 경기를 치르고 있다. ⓒNews1 올 시즌 두 번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은 결국 박인비(27·KB금융그룹)의 우승으로 종결됐다. 박인비는 이번 ... (LPGA)박인비,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 ◇박인비. (사진로이터통신)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작년까지 'LPGA 챔피언십'으로 불리던 메이저대회 후신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을 통해 두 토끼 잡기에 나선다. 이 대회는 올해부터 미국프로골프협회(PGA)와 LPGA투어가 공동 개최키로 합의하고 회계법인 KPMG가 새 스폰서로 나서며 대회 명칭이 바뀌었다. 명칭만 바뀌었고 대회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