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나, 메르스 감편 일정 8월 정상화 아시아나항공(020560)은 메르스로 인해 감편 운항했던 중국과 일본, 동남아 대부분의 노선 스케줄을 다음달부터 정상화 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8월부터 중국 일부 비정기 노선을 제외한 대부분 노선의 운항 스케줄을 정상화한다. 또 일본 노선은 인천~하네다 6회 감편(8월1~6일)을 제외한 나리타, 나고야 등 모든 노선이 정상적으로 운항될 예정이다. 아시아나... 화장품업계 메르스 충격파 미미 2분기 실적발표를 앞둔 화장품 업계 표정이 의외로 밝다. 유통업계가 하나같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사태로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끊기는 등 내수가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유독 화장품 업계만 웃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미 2분기 실적을 발표한 LG생활건강이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보인데다, 실적발표를 앞둔 아모레퍼시픽, 에이블씨엔씨 등 주요 화장품 ... 메르스 종식 국면…프로스포츠 관중수 회복될까 정부가 온 나라를 공포로 몬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가 사실상 종식됐다고 밝혔다. 23일간 새 환자가 없고 27일 격리자 전원이 해제된 데 따른 것으로, 첫 환자 확진 판정 후 69일만이다. 이에 따라 그간 관중수 감소로 애를 먹었던 프로야구와 프로축구가 다시 활기를 찾을 것인지 주목된다. 두 종목은 올 시즌 관중 목표를 각각 800만명과 300만명으로 잡고 ... 정부, 사실상 메르스 종식 선언 정부는 28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의 사실상 종식을 선언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이날 메르스범정부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집중관리병원이 모두 해제됐고, 23일 동안 새로운 환자가 없었으며, 어제 격리자가 모두 해제되는 등 여러 상황을 종합해 볼 때 ‘국민들께서 이제는 안심해도 좋다’는 것이 의료계와 정부의 판단”이라고 밝혔다. 황 총리는 “이제 국민... 메르스 사실상 종식 선언 정부는 28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의 사실상 종식을 선언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이날 메르스범정부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집중관리병원이 모두 해제됐고, 23일 동안 새로운 환자가 없었으며, 어제 격리자가 모두 해제되는 등 여러 상황을 종합해 볼 때 ‘국민들께서 이제는 안심해도 좋다’는 것이 의료계와 정부의 판단”이라고 밝혔다. 황 총리는 이어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