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자철 결승 헤딩골' 한국, 쿠웨이트 1-0로 꺾고 4연승 구자철의 결승 헤딩골을 앞세운 한국이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4연승을 기록하면서 최종예선에 진출할 확률을 끌어올렸다. 월드컵 예선 무실점 경기 횟수도 4로 높였다. 한국은 8일 밤(한국시간) 쿠웨이트 SC스타디움서 열린 쿠웨이트와의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G조 4차전인 쿠웨이트와의 경기를 1-0으로 이겼다. 'G조 결승전'... 축구 A대표팀, 11일 '오픈트레이닝데이' 진행 대한축구협회가 자메이카와의 친선 경기를 앞두고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국가대표팀) 훈련을 축구 팬들에게 공개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협회는 A대표팀이 11일 오후 5시30분 파주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 백호구장에서 '파워에이드 오픈트레이닝데이'를 통해 축구 팬들을 만난다고 8일 발표했다. 무료 행사로 입장은 오후 4시30분부터 가능하다. 축구 팬들... 프로축구 K리그, 베트남 TV로 동남아 생중계 프로축구 K리그가 베트남 TV를 통해서 동남아시아 축구팬들을 만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클래식 스플릿 라운드가 시작되는 오는 17~18일 경기부터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마지막 경기가 펼쳐질 11월 28~29일까지 K리그 클래식 총 10경기를 베트남 국영 방송국 VTV 계열 케이블TV사인 VTVcab사가 운영하는 테다오(Thethao) TV와 봉다(Bon... K리그 클래식, 스플릿 라운드 일정 확정 A·B그룹(상·하위리그)으로 나누는 K리그 클래식 '스플릿 시스템' 일정이 확정됐다. K리그는 오는 17일 A그룹의 전북-포항전(오후 3시)을 시작으로 오는 11월29일까지 각 팀당 5경기씩 더 치러 올 시즌 최종 순위를 가린다. 리그 주관 기관인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시즌을 마무리하는 최종 38라운드는 11월28일 그룹B 3경기 및 29일 그룹A 3경기(이상 오후 2시)에 일제히 열린... 돌아온 정성룡, 수원 팬 선정 9월 MVP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복귀한 '돌아온 수문장' 정성룡(30)이 소속팀인 수원 삼성의 팬들이 뽑은 '9월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정성룡. 사진/수원삼성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의 수원 삼성은 6일 "기초군사훈련 수료 후 팀에 복귀해 안정적인 선방능력을 보여준 정성룡이 수원팬으로 구성한 '블루윙즈미디어'가 선정하는 풋풋(foot·foot)한 한줄 평점에서 2015 시즌 9월 MVP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