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서울패션위크' 사업 수주 공모한 일당 기소 서울시가 개최하는 '서울패션위크' 운영 위탁기관에 특정 업체가 수주를 받도록 공모한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심우정)는 행사대행업체 P사 전 총괄팀장 박모(40)씨를 업무상배임 혐의로, 종합광고업체 I사 국장 김모(45)씨와 행사진행업체 C사 전 대표 김모(45)씨 등 5명을 배임 혐의로 각각 불구속 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 박씨 등은 지난 2013년 서울... 검찰, 후배 여경 성폭행한 경감 구속 기소 경찰 간부가 후배 여자 경찰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김덕길)는 신모(43) 경감을 준강간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신 경감은 지난달 17일 오전 1시30분쯤 서울 종로구 낙원동에 있는 한 모텔에서 A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 경감은 A씨와 전날 회식 자리에서 술을 마셨으며, A씨가 술에 만취해 몸을 ... 소속사 가수 화보 수익금 횡령한 매니저 기소 회사 소속 가수의 화보 촬영 수익금을 빼돌린 연예기획사 매니저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2단(단장 황보중)은 B사 전 매니저 전모(35)씨를 횡령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씨는 B사에서 연예인 방송 섭외, 행사 기획과 지원 업무 등 총괄 매니저로 근무하던 중 회사 소속 가수인 허모씨의 화보 촬영에 대한 수익금 8000만원 상당을 유용한... 검찰, 외국인 개인정보 무단 사용 30대 남성 기소 다른 사람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소셜커머스에서 할인 구매하는 방식으로 부당한 이득을 챙긴 3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 이완식)는 마트 운영자 엄모(37)씨와 휴대전화판매점 운영자 유모(38)씨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개인정보누설등) 등 혐의로 각각 구속 기소했다고 9일 밝혔다. 엄씨는 유씨로부터 얻은 외국인의 이름... 검찰, '체육공단 비리' 방송장비업체 압수수색 국민체육진흥공단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방송장비업체 T사를 추가로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임관혁)는 지난 4일 공단 연구비를 횡령한 혐의로 서울 금천구에 있는 T사를 압수수핵했다고 5일 밝혔다. T사는 2012년 공단의 연구개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후 지급받은 연구비 20억원 중 일부를 다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공단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