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육부, 특성화·마이스터고 대상 '직업기초능력평가' 실시 교육부는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등 592개 전체 학교에서 2학년 학생 10만7994명을 대상으로 15~18일까지 직업기초능력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직업기초능력평가는 특성화·마이스터고의 현장 중심 직업교육 과정에 맞춰 시행하는 평가로, 국·영·수 중심의 학업성취도 평가를 대체해 실시한다. 이 평가는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의 업무협약으로 도입돼 3년간 전국 단위... 서울교육청 "'시국선언 교사 징계' 자체적 보류…최대한 버틸 것" 교육부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사에 대해 징계를 요청한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은 학교에 공문을 보내지 않고 자체적으로 보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서울교육청의 움직임이 타 교육청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된다. 앞서 교육부는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사를 파악해 핵심 주동자와 적극 가담자, 일반 서명 교사를 구분해 징계할 것... 내년부터 학자금 최대 5번까지 분할대출 내년부터 대학에 따라 학기당 최대 5회까지 학자금 분할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2016학년도 1학기부터 대학생과 대학생원의 목돈 마련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학자금 분할대출을 단계적으로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재는 등록금을 일시불로 내거나 나눠서 내는 경우 모두 학기초에 한번만 학자금 대출이 가능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등록금을 분할 납부할 경우 1회차 분... (인사)교육부 ◇ 전보 ▲금오공과대학교 사무국장 이용학 ▲목포해양대학교 사무국장 오성배 ◇ 부이사관 승진 ▲홍보담당관 이재력 ▲감사총괄담당관 김용호 ▲공교육진흥과장 조재익 ▲사립대학제도과장 이상연 ▲전문대학정책과장 최창익 윤다혜 기자 snazzyi@etomato.com '국립대 총장 직선제' 없애고 간선제 단일화 추진 앞으로 국립대 총장 선출 방식에서 교수 투표인 직선제가 폐지되고 총창 추천위원회가 선정하는 간선제로 단일화될 전망이다. 그러나 최근 부산대가 직선제 폐지 여부를 두고 소속 교수가 직선제 사수를 주장하며 자살한 가운데 교육부가 간선제를 채택하는 대학에 인센티브를 주는 등 재정 지원 연계 방식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해 추진 과정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국립대 총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