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월부터 서울 13개 지하철역명 유상 병기한다 서울 지역 기존 지하철 역명 옆에 돈을 받고 기관이나 학교 이름을 함께 표시하도록 하는 '유상 병기'사업이 오는 3월부터 13개 지역에서 시범 운영된다. 서울시는 ‘서울지하철 역명 유상 병기 시범사업’을 추진, 다음달 선정한 13개 시범역사를 대상으로 역명 병기 입찰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시범사업에 선정된 역은 을지로입구, 방배, 역삼, 홍제, 압구정, 충무로, 명동, 강동, ... 겨울철 층간소음 급증…서로 조금만 이해해주세요 서울지역 겨울철 층간소음 갈등이 급증한 가운데 아래층의 과도한 항의나 보복성 소음으로 인한 위층 피해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층간소음 전문 컨설팅단’ 운영을 시작한 지난 2014년 4월부터 최근까지 접수된 상담 1097건을 분석한 결과, 날씨가 추워지는 초겨울부터 초봄까지 상담건수가 급증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층간소음 상담 건수는 여름~... ‘면목선 경전철’ 민자방식 다양화로 재추진 사업자를 찾지 못해 지지부진하던 ‘면목선 경전철’이 새로운 민자방식을 도입해 전면 재추진한다. 서울시는 기존 ‘수익형 민간투자 대상사업(BTO)’ 지정을 취소하고, 기존 BTO는 물론 위험분담형(BTO-rs)과 손익공유형(BTO-a) 등 투자위험 분담방식을 제안할 수 있도록 면목선 경전철 사업제안서를 다시 접수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위험분담형(BTO-rs)은 손실이나 이익이 발... "휠체어 타고도 놀이시설 탈 수 있어요" 장애 여부에 관계없이 모든 아이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통합놀이터 '꿈틀꿈틀 놀이터'가 서울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에 2800㎡ 규모로 13일 문을 열었다. '꿈틀꿈틀 놀이터'는 서울시설공단과 대웅제약, 아름다운재단, 장애물없는생활환경시민연대 등이 협력해 조성, 어린이대공원 내 시설이 오래된 기존 놀이터를 리모델링했다. 턱이 높아서, 계단이 많아서, 탑승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