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익률·절세' 모두 잡는 베트남펀드 눈길 풍부한 자원과 젊은 노동력을 바탕으로 베트남이 글로벌생산기지로 떠오른 가운데 지난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 타결 등과 맞물려 최고의 이머징 투자처로도 주목 받고 있다. 세계은행이 향후 가장 유망한 이머징국가로 언급했다는 베트남의 투자포인트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금융상품 선택 시 주의할 점을 짚어본다. 중국펀드 수익률 급락에도 베트남펀드는 선방 펀... 르노삼성, 1월 내수판매 전년比 63.4% 폭락 르노삼성이 지난달 전년 동월 판매량의 반토막 수준의 내수판매를 기록했다. 전체 판매 증감율의 든든한 보호막으로 작용하던 수출 증가율도 한풀 꺾인 모양새다. 1일 르노삼성은 내수 2101대, 수출 1만2923대 등 총 1만5024대의 1월 판매실적을 발표했다.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7% 증가했지만 내수판매가 63.4% 폭락하며 전체 판매 감소율 역시 10.5%를 기록했다. 르노삼성 내수판매... 완성차업계, 연초부터 경기 침체 직격탄…내수·수출 급감 국내 완성차 업계가 한시적으로 시행했던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종료와 신흥국 수출 부진의 영향으로 1월 내수와 수출이 모두 급감했다. 1일 현대·기아차와 한국지엠, 쌍용차, 르노삼성 등 국내 완성차 5개사는 지난달 전년 동월 대비 12.6% 감소한 총 62만6315대의 전체 판매를 기록했다. 내수 판매는 4.75% 감소한 10만6308대를 기록했고, 해외 시장 역시 14.1% 줄어든 52만7대... 현대차, 1월 33만8천대 판매…신흥시장 침체로 수출 하락 현대차(005380)는 지난 1월 국내 4만9852대, 해외 28만8183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2.5% 감소한 총 33만803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 판매와 해외 판매도 각각 1.1%, 14.3%씩 줄며 동반하락 했다. 내수판매 차종별로는 아반떼가 6996대가 판매되며 전체를 이끌었다. 이어 쏘나타 6207대(하이브리드 536대 포함), 그랜저 5041대(하이브리드 622대 포함), 엑... 쌍용차, 1월 1만82대 판매…전년比 2.3% 감소 쌍용차(003620)는 지난 1월 내수 6571대, 수출 3511대를 등 총 18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2.3% 감소한 수치다. 지난달 쌍용차 판매실적은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종료와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판매 물량 감소에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3.6% 감소한 반면, 수출은 서서히 살아날 조짐을 보이며 0.2% 증가했다. 내수 판매는 티볼리가 전년 동월 대비 39.4%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