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바마, 초강경 대북제재법안 서명…공식 발효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최근 미국 의회가 통과시킨 대북제재법안에 서명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 이날 성명을 통해 오바마 대통령의 대북제재법안 서명 사실을 전했다. 앞서 미국 의회는 북한에 대해 더 엄격한 제재를 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대북제재 강화법안’을 최종 통과시켰다. 오바마 대통령의 서명으로 대북제재법은 이날부터 공식 발... 오바마, 내달 쿠바 방문…현직 미국 대통령으로 88년 만에 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내달 쿠바를 방문한다고 미국 백악관이 밝혔다. 재임 중인 미국 대통령의 쿠바 방문은 지난 1928년 캘빈 쿨리지 대통령 이후 88년 만에 처음이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벤 로즈 백악관 국가안보 부보좌관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3월21일부터 22일까지 쿠바를 방문할 것”이라고 밝... 미국 지난주 원유재고, 전주 대비 214만7000배럴 증가 미국의 지난주 원유재고가 214만7000배럴 증가했다. 앞서 시장에서는 392만배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18일(현지시간) 지난주 미국의 원유재고가 전주보다 214만7000배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시장 거래분 인도 지역인 쿠싱의 재고는 3만6000배럴 증가했다. 미국의 지난주 원유수입은 일평균 79만5000...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 26만2000건…전주 대비 7000건↓ 미국 노동부는 18일(현지시간) 지난주까지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Initial Jobless Claims)가 26만2000건으로 전주(26만9000건) 대비 7000건 줄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3개월여만에 최저치다. 이로써 최근 주식시장을 포함한 금융시장 불안에도 불구하고 고용시장은 호조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시장전문가들은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가 ...